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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귀성표 구하는 좋은 아이디어 2가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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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성기차표_구해서_가는_방법.doc (File Size: 0Byte/Download: 4)

<<방법1>> 저의 노하우는 철도회원카드! 철도회원카드만있으면 좌석이 그냥 생기느냐 아닙니다.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바로타 닷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구간을 설정하고 기차표 검색하시면 표가나오는데요 당연히 지금(추석 몇일전) 들어가봤자 잔여석 0입니다. 내려 가고 싶은날 기차역 근처의 피씨방에 내려가고 싶은 시간보다 두시간 정도 일찍 갑니다. 조회를 계에속 클릭하다보면 잔여석 1이 가끔씩 보였다가 사랍집니다. 반환되었다가 금방팔리는거죠 여기서 순발력이 중요 하고 또하나의 노하우는 비밀번호를 미리 컨트롤 c로 복사해두고 잔여석 1이 보이면 예약누르고 비밀번호 컨트롤 v로 붙여넣고 확인을 누르기까지 최대한 빨리해야합니다. 실패도 많지만 경험상 30분만 클릭하고있으면 표가생깁니다. 5년째 명절에 당일 기차표해서 내려갔습니다 <<방법2>> 아주 이른 새벽 기차를 이용한다. 추석연휴라 들떠서 잠을 설친 사람이거나 과음으로 기상이 쉽지 않았던 분들 표를 예약하시곤 출발 10분전까지 티켓 구입을 못하면 티켓은 자동 취소된다. 그럼 출발 10분전에 표가 몇 장 나오게 된다. 이 때를 이용하면 손쉽게 티켓을 구할 수가 있다. 새벽에 일찍 나왔는데도 표를 못 구했다? 그럼 일단 입석으로 기차를 타자. 새벽시간이라 입석 손님이 적어 조금 덜 불편할 것이다. 더군다가 표를 예매까지 하고서도 타지 못하는 분들 반드시 있다. 운이 좋다면 빈자리가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연결이 된다. 나는 가끔 이런 방법으로 입석으로 좌석에 앉아서 자면서 고향에 가곤 한다. 자가용을 운전하던, 버스를 타고 정체된 고속도로를 뚫고 오던, 기차에 앉아서 자고 오던지 장거리 여행 뒤에는 반드시 여독을 풀어주는 센스도 필요할 것 같다 << 이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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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김철 2005.09.17. 14:15
PC방 방법도 대단한 노하우인데요.. 좋은 방법이네요..
김익균 2005.09.17. 14:15
와~~ 엄청난 노하우를 한수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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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2005.09.17. 14:15
저도 그렇게 해서 몇년동안 그렇게 내려갔습니다. 끊임없는 클릭으로요... 전 집에서 클릭을 합니다. ㅋㅋ
맹미영 2005.09.17. 14:15
정말 대단한 노하우네요. 전 늘 집에 있어서 이런 방법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재미있기도 하고, 참 힘들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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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작성자 2005.09.17. 14:15
잘 이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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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 2005.09.17. 14:15
쉽지않은 방법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서울 토박이인 저는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귀성이었는데.. 이번에 장가간 덕에 물난리난 신례원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13년간 어찌 다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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