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글 신천지, 박근혜 믿고 설치나?

이회창 대선 당시 이만희가 이회창씨가 대통령 당선된다고 호언장담 했었죠. 당시 이회창씨와 종친이라는 식으로 이만희가 정치권에 줄을 대려고 애썼다는 이야기도 있고...당시 한나라당에서 신천지의 인원 동원력에 매력을 느껴 이만희와 연결점을 가지려고 했다가 사이비 종교라는 사실을 알고 관계를 끊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아마도 신천지가 한나라당이나 새누리당에 끈을 가지고 정치권에 배경을 가지려고 했던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제 그 결실을 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교회 다닌다는 국회의원 후보들이 지역 교회를 돌아다니며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예배시간에 담임목사님들의 소개로 인사를 드리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당 후보는 예배당 안까지 박수부대를 동원하여 예배 드리는 척 하다가 인사 할때 요란을 떱니다. 인기몰이 선전선동이 참 가증스런 짓이죠.
경건한 예배 분위기가 졸지에 무너집니다. 하는 짓이 혹시 신천지 교인들이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그 후보의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예배시간 만큼은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