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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날이 참으로 화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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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컴이 완전히 고쳐져야 하는데.. 저도 보고 싶은 동영상을 못 볼땐 .....이럴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이번주엔 한국학교 아이들 사진을 찍어 오려고 합니다. 어느 분이 ㅉ삑으신 사진을 보니 손만 찍어서 포샵으로 붙이기 하셨던데 너무 근사..하더라구요 저도 흉내를 내고 싶던걸요. 그 안에 제 컴이 고쳐지길 기대하면서 말이죠. 아...참... 여기 계신 분들중에서 쉬운 성극 대본 갖고 계신 분은 안 계신가요? 동영상도 함께 갖고 계시면 보여 주셔도 좋구요. 한글을 조금 읽을 줄 아는... 유스들이라 너무 유치한것은 싫어해서 동화 수준의 대본은 싫어하고 그렇다고 한국에서 자란 청소년들 수준의 대본은 또 어렵고.. 성극을 아이들에게 하게 하고 싶은데 대본 구하기가 싶지 않네요. 여름에 캠프에서 보여 준 아이들의 촌극의 내용들이 결과는 회개하는 방향들이지만 하나같이 폭력적이어서 마음이 뜨끔했답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이런 내용은 적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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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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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5.10.22. 03:21
대사가 꼭 필요하신가요? 스킷드라마 같은 경우는 어떤가요? 음....한글학교라 한국어 대사가 있어야 할까요?
한시춘 작성자 2005.10.22. 03:21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스킷. 좋겠어요... 머리를 짜야 하는데.^=^;;;; 아이들이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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