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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교회에서 하는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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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sr0.jpg (File Size: 965.1KB/Download: 2)
  2. vsr1.jpg (File Size: 901.3KB/Download: 3)

요즘 저희 교회에서 서바이벌 붐이 일어서.., 토요일날 모여 서바이벌을 합니다... 저의 목사님이 그런걸 넘 좋아하셔서... 사실 목사님 하고 저하고... 집사님 시작 했는데... 고등학생들이 창원에서도 올꺼랍니다.....창원에는 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나... 첨 했을때는 몰랐는데... 하면 할 수록 재미있군요...(겜 종류도 참 많습니다.) 혹 다른 교회에는 서바이벌 팀이 있는 교회가 있나요... 이것도 잘 활용하면 청소년 사역에 도움이 되겠더군요... 이번에 제 총 기본 튜닝하면서 분해 한 사진이 있어서 함 올려 봅니다... 참고로 제 총은 vsr-10 프로 스나이퍼 입니다... 지금 에어 누출 잡고 약간의 손을 봐서.. 15M 정도에서는 동전 정도는 가볍게 맞춥니다... 물론 스코프 없이는 불가능 하지요... 집탄성도 아주 좋습니다... 바람만 세게 불지 안으면 30M 에 있는 A4정도에 다 들어 가니까요... 원래 스나니퍼는 탄을 0.3 탄 이상을 써야 하는데... 시중에는 0.2 탄만 파네요... 그래서 좀 가볍습니다... 좀 덜나가구요... 좀 심하게 개조한 총들은 50M 에 떨어진 담배 꽁초 에 불 도 맞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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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김철 2005.10.24. 01:40
새로운 전도방법으로 떠오르겠네요 주님을 만날수 있는 또하나의 방법이겠네요 그런데 총값이 얼마나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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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5.10.24. 01:40
정말 깜짝뉴스입니다 기상천외의 방법입니다
이창섭 2005.10.24. 01:40
부산에 서바이벌 게임장 있어요....아가피아 농원이라고...어제 야외예배를 그곳에 갔는데 두팀이 서바이벌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근데 혹시 교회에서 서바이벌 게임하면 저도 참석하고 싶은데...장비는 없는데...근데...교회 목사님이 대단하시네...
박인규 2005.10.24. 01:40
그리게요..정말 목사님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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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2005.10.24. 01:40
이야.... 목사님이 부럽네요... 그런걸 다 하시고... 울 교회 목사님은 산을 좋아해서 1박2일로 설악산 대청봉 등정했었는데....ㅋㅋ 암튼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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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작성자 2005.10.24. 01:40
저희 목사님이 원래 이런것 좋아하셔요.... 그리고 저희 교회는 가주동에 어린이집...300평정도가 산쪽에 있어서 거기서 겜을 합니다. 그러니까 서바이벌 장을 가지고 있는 셈이지요... 그리고 총은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은 중고를 구입합니다. 그이유는 중고로 구입하면 싸고... 보통은 튜닝이 돼 있고... 그리고 가지고 놀다가 팔때도 샀던 가격을 거의 다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국 산 총은 겜 용으로 한가지 추천할 만한게... 있죠... 동산 모형에서 만든 이사카 페트라니터(에어코킹건)... 이총은 외국총에 비해 손색이 없어서. 아주 좋습니다. 성능도 굳이 구요... 가격은 새것이 5만5천원에서 6만원 합니다... 외국총은 마루이 마루젠... 거의 일본 총이죠... 보통 M4, M5(전동건) 를 추천합니다... 근대 중고 가격이 좀 비쌉니다... 한 25만원선....(튜닝된것.) 그리고 겜을 할려면 개인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총(스나이퍼는 주무기 부무기필수) 고글 그리고 옷은 기분 나는데로... 고글은 꼭 필수로 있어야 하구요... 근대 놀란 것은 중. 고등 학생들이 이 비싼 장비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아주 많더군요... 놀랬어요... 아마 각 교회에서... 전동건이나, 스나이퍼, 에어코킹건 가진 아이들이 아주 많을 겁니다. 한번 교회 아이들에게 물어 보시고 아이들이 많이 가지고 있으면... 교회 팀 조직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싸게 총을 구입하실려면... 국산 에어 코킹건을 사셔서 스프링 만 교환 해서 하셔도 됩니다... 그럼 총한자루당...2만원쯤 할려나... 혹 궁금한거 있으신 분은 물어 봐 주세요...
인터미션 2005.10.24. 01:40
얼마전에 친구전도사와 농담삼아 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야기 했었는데 실행하는 교회가 있었군요. 우리는 주님의 군대! 라는 의미로 서바이벌 게임도 좋은 전도와 교제의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관심이 많이 가는데 나중에 꼭 한번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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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작성자 2005.10.24. 01:40
요즘은 중고 전동건 가격이 많이 내렸다는 군요... 그래서 10만원대로 구입도 가능 하다는 군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중국산 전동건은 파손이 넘 잘 된다고 하는 군요... 중국산 전동건 사시지 마시고... 차라리 아카데미 사셔서 튜닝 하심이 더 나을 듯 합니다. 돈 없는 아이들은 교회에서 2만원짜리 몇개 구입해서.... 같이 합니다... 일명 딱총... 그래도 재미 있어하는군요... 그리고 비비탄은 국산꺼 말고 마루이나 마루젠등 일산을 써야 합니다.. 이유는 이음새가 없고... 총안에서 부서지는 일등 이 없어서요.... 비싼 장비를 쓰시는 분은 꼭 비비탄은 좋은 걸 쓰세요... 그리고 돈이 여유가 되시면... 국산 이사카 사세요... 총 정말 좋습니다. 한번 만져 봐도 장난감이란 느낌이 없고... 정말 실총 같습니다... 조금만 개조 하면 스나이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우리 나라총중에서 외국으로 수출 하고 일본에서도 정말 알아 줍니다... 정말 외국총에 비해 가격 싸고 정말 잘만들어진 총....
김범석 2005.10.24. 01:40
저 개인적인 문제겠지만... MBC에서 주말인가 주일밤인가 하는 프로그램에 연예인들이 서바이벌 하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어쩌다 한번 봤는데... 모멸감이 느껴지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총구앞에서 비굴해지는 모습이나 총구를 들이대고 히히덕 거리며 즐기는 모습이나... 교회에서는 어떤식으로 프로그램이 전개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총구를 사람에게 향하고 많이 발포하고 맞춰서 득점하는 프로그램이라면... 글쎄요... 재미는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는 화가 날것 같습니다.
김범석 2005.10.24. 01:40
리플 써 놓고 보니 또 혼자 오버하고 있는것 같기도 한데... ^^; 레포츠다 취미생활이다 하는 원론적인 문제를 건드리고 싶어서 하는 말씀이 아니라 저같이 이상하게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프로그램 개발시 항상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냐면 예를 들어, 우리는 이미 뉴에이지다 뭐다 하는 고도의 전문적인 분류까지 연구하고 밝혀(^^) 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야에서 적당히 수용하면서 즐기는 것 같지 않습니까? 제 생각이 옳다고 일반화 시킬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비록 모형 총일지라도 누군가에게 총구를 들이대고 총 쏘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질만큼 스포츠화 되는 것이 개인적으로 싫어서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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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작성자 2005.10.24. 01:40
죄송하지만 TV에서 나오는 그런 거랑은 전혀 다릅니다... 먼가 오해를 하신듯...
김성훈 2005.10.24. 01:40
아! 서로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교제의 장을 열수 는 있겠지만... 서로에게 총구를 겨눈다는 것이 왠지.... 교회에 적용할때 좀 생각해 볼일이라 생각됩니다.
이창섭 2005.10.24. 01:40
전도사님...겜할 때 함 불러주이소...장비는 거기서 좀 빌려주시구요...부탁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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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5.10.24. 01:40
오호...관심이 확생기는데요........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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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작성자 2005.10.24. 01:40
겜은 단순하게 겜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바라보는 시각 문제 아닐까요... 내가 누굴 맞춰서(죽여서)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을 즐긴다면.. 그건 겜이 아니죠... 그런식으로 바라 본다면... 과연 크리스챤이 할 수 있는 것이 몇가지나 있을까요? 요즘 애들 겜을 보셨습니까... 오락들도 부수고 싸우고 총쏘고 칼쓰고... 하지만 이런것 하고는 좀 다릅니다... 맑은 야외에 나가서. 딤원들끼리 고지 점령... 이 서바이벌은 매너를 중시합니다... 움직이다가 총 맞으면 손들어서 죽었음을 알리고... 또 넘 가까이서는 총을 쏘지 않습니다. 단순이 죽인다는 계념이 아니라. 야외에 맑은 공기 마시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겁니다. 저의 목사님은 90년도에 군부대와 쪼인해서 서바껨을 했고 그덕분에 군부대 안에서 수련회를 하고 국민 학생들까지 총을 쏘아보는 그런 귀한 체험도 했습니다... 이런 일로 흥분 하시면 안됩니다... 크리스챤들은 진리때문에 흥분하고 진리가 어두워졌을때 분노하며 흥분해야 되는 것입니다. 바라보는 시각문제 입니다. 그 놈에 시각때문에... 10년전만 해도 교회에서 복음송을 재대로 부를 수 없었쟎습니까... 그러나 지금 복음송 안부르는 교회 있나요? 이것도 바라보는 시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서바이벌을 누구를 죽인고 죽고의 개념으로 보면... 이거 하지 못합니다.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 지닌까요? 그냥 두서 없이 적어 봅니다. 오해 없으시길....
인터미션 2005.10.24. 01:40
축구를 하면서 상대방의 정강이를 까는 크리스찬도 많습니다. ^^ 골대 앞까지 공격수가 드리블을 할 때 정강이를 까는 수비는 단지 게임에서의 룰대로 움직이는 것이지 어느 성도에게 감정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교제라는 이름으로 서도 부대끼고 땀을 흘리는 것이 게임이 아닐까요.. \적\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것이지 어느 한 인격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봅니다. 결국 마지막 성취감과 교제후의 상쾌함이 남아 있다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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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5.10.24. 01:40
근본적으로 접근을 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제약적이고, 모순되는 것들도 많지요. 스포츠란 스포츠는 아무것도 해서는 안되죠. 왜냐하면 내가 이기려면 상대를 제압해야만 하니까요. ^^;;; 서바이벌도 게임종류가 다양하다고 들었습니다. 안전상의 문제와 접근방법에 신경을 쓴다면 성도들간의 교제나, 전도방법으로 괜찮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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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5.10.24. 01:40
음.. 전 그래도..ㅎㅎㅎ.... 재미있을 듯 합니다. 우리 청년부원들과 해보고 싶어여.... ㅎㅎㅎ 특히 전 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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