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제가 조만간 개척을 나갈것 같습니다.

지금 홍성에서 수련목회를 하고 있었는데 개척자리를 소개 받았습니다. 지금 바쁘게 진행중인데 다음주에 인사구역회의를 하게 됩니다. 기멀전 회원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소개받은 곳은 강원도 원주입니다. 갑자기 목회를 준비하게 되니까 떨리는 마음도 있고 도전해 보자라는 마음도 강하게 납니다. 아직은 부족한게 많아서 열심히 기도중입니다. 특히 개척을 나가면 안수받는 시간이 몇년 늦어져서(처음부터 다시랍니다) 고민 많이 했는데 중요한게 그것이 아닌것 같아서 결정했습니다. 아직 여러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지만 모든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하실것을 믿고 준비중입니다. 요즘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