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속초에 번개같이 갔다왔습니다.
- 공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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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교에 갔다가 오후에 출발하여 오늘 오전에 학교로 돌아오는 조교MT 갔다왔습니다.
단풍은 가면서 안개와 이슬비로 인해 못보고, 올때 차창밖으로 미시령의 단풍과 경치를 조금 보았습니다. 밤바다에서 우리 딸을 위해 조개 껍질 한봉투 줍구요.. ㅎㅎㅎ
가족하고 갔다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더군요.. 그리고 좋은 디카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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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강도사님은 핵교가 어디신지...ㅎㅎ
눈썹이 많이 휘날리셨겠네요...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전도사님 학교는 ACTS 입니다.
잉? 그래요? 제가 Acts 학부 98년에 졸업했는데...ㅎㅎ
혹시 학부도 거기서 하셨는지...
김원규 전도사님은 어디시죠?
이거 정말 울 나라 넘 좁네요..ㅋㅋ
좋으시겠어요.. 저도 단풍놀이 가고싶은데..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엔 저도 참석해 보려구 무지하게 노력을 했고 다짐도 했는데... 너무나 위급한 일이 생겨서리...
여러모로 힘든 일정이셨을텐데 여러모로 섬겨주심에 감사들여요.
아쉬웠지만, 차창 너머로 보이는 단풍은 정말 끝내줬습니다.
역시 울 하나님 아버지는 대단하십니다. 짱짱짱... ㅋㅋㅋ
다음에 아프신 것 다 나으시면 얼른 가족들과도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속초다녀오는 동안 고생했습니다. 화이팅!!! 몸은 괜찮은지....
fighting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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