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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문자폭탄...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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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희 교회 청년리더들에게 일주일동안 아침마다 성경말씀을 문자로 보냈습니다. smsbible라는 사이트에서 건당 25원에 보낼수 있더군요. 예약을 매일 아침 9시에 해놓고 일주일치를 보냈는데.... 오늘 갑자기 저녁10시에 청년회장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전도사님의 문자폭탄에 놀랐습니다.^^\ 이게 뭔소리 인고? 알고보니 제가 예약해서 보낸 문자가 한꺼번에 그것도 저녁10시에 다 폭탄으로 날라간 것입니다. 으미.... 넘 어처구니 없는 일이.. 열받아서 smsbible에 항의하려 했는데.. 전화번호도 없구...기냥 관리자 메일만..... 주여! 이 열을 식혀주옵소서...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 문자가 새벽에 안날라간 것입니다. 새벽에 문자폭탄이 날라갔더라면 저의 신뢰는 큭.. 다음주일이 두렵습니다. 문자폭탄. 정말 smsbible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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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최영욱 2005.10.31. 22:23
예약이 종종 에러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저도 일전에(어느사이트인지 기억이 안납니다만) 문자를 예약해놓고 사용을 했었는데 안가기도하고 갑자기 막 쏟아져붓기도하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부디 열을 식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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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 2005.10.31. 22:23
문자는 네이트온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일일이 성경말씀을 입력하는 수고를 하셔야 하겠지만. 지난 주 일본출장에 아침모닝문자를 예약하고갔었습니다.. 제 처가 잠꾸러기라서...ㅋㅋ
김익균 2005.10.31. 22:23
그래도 저같이 평소 문자 거의 안오던 사람들에게는 축복이었을것 같아요~~ ^^
서민우 2005.10.31. 22:23
ㅎㅎㅎㅎ... 그건 좀 너무 했네요.. 문자 폭탄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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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10.31. 22:23
그래도 은혜의 폭탄이네요 감사하게 시리 ^^;
박세홍 2005.10.31. 22:23
꼭 이런싸이트는 전화번호가 없더라.... 더 열받게 만들죠? 가뜩이나 성령의 ㅂ ㅜㄹ로 뜨거운데..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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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2005.10.31. 22:23
가끔 그런 폭탄을 맞을만 할껍니다..ㅎㅎ
맹미영 2005.10.31. 22:23
문자 폭탄이라 다행이네요. 폭탄 받고도 기뻐할 수 있어 다들 감사해 하고 있을 거예요. 그 수고가 하늘 나라의 귀한 상급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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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용 2005.10.31. 22:23
그럼 폭탄문자라도 받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아마 행복한 폭탄이라서 기절했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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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5.10.31. 22:23
저도 네이트온을 씁니다. SMSBile에서 문자따오고요. 네이트온은 21,000원에 1,000건을 충전해줍니다. smsbible보다 조금 더 저렴하죠.... 그리고 제는 네이트온3.0도 쓰고 있는지라...그렇게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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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5.10.31. 22:23
그리고...네이트온은 제가 사용해본결과....문자를 예약한 시간에 상대방이 문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전송실패목록으로 분류되고 문자발송비용이들지 않습니다. 나중에 문자발송정보를 보면서 재발송할 수 도 있고요...누가 받았는지도 볼 수 있어 저에게는 아직까지 딱 좋답니다.
김만기 2005.10.31. 22:23
하하하 사랑의 문자 폭탄 받아도 고민 안받아도 고민,... 즐거운 고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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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2005.10.31. 22:23
거기 싸이트가 가끔 그런일 생기는 것 같더군요. 그 일때문에 새신자 전도때도 문제가 생길뻔 했다는 에피소드도 많더군요...
김동석 2005.10.31. 22:23
오호.. 미국에 있는지라, 저에게는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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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5.10.31. 22:23
전엔 삼성카드에서 900원에 1000건 서비스 했는데 요즘 안해서 아쉽다는... ㅎㅎ
육형완 2005.10.31. 22:23
전도사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그 문자 받을 때가 그래도 좋았어요.. ^^ 평안하세요~
김성훈 2005.10.31. 22:23
우리 육선생님도 여기 기멀전회원이시구나....반가워요! 육선생님. 빨리 국수먹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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