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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저 여선교 회장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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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신랑이 게시판에 붙은 공고를 보곤 제가 여선교 회장이 됐다는 거예요~ 진짜로 가서 보니 정말 제 이름이 꼭데기에 있어서.. 헐레벌떡 사무실로 들어가 전 못한다고 했어요.. 근데, 전도사님이 회장, 임원 선출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연락하라고 적어놓은거라구...ㅋㅋ 근데, 그말 들으니 못한다고 했던 제 말과는 다르게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회원들이 모였고, 회장추천을 받았는데 결국 제가 회장이 되고 말았어요. 저희 교회에서 제일 어린 선교회라 다들 임신했거나 돌도 지나지 않은 아기가 있는지라 홀몸인 제가 할수밖에 없었어요. 신랑이 아무 걱정하지 말고 팍팍 밀어줄테니 회장 하라는거예요~ 그러면서 싱글벙글.. 얼마전 전도할 수 있는 여건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기도는 너무 확실히 응답해 주시는것 같아요^^ 지금은 여건이 되었어도 제 힘으로 전도할려니 제맘같이 안되는거 같아 성령의 힘으로 전도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기도중인데, 이 기도도 분명 빨리 응답해 주시리라 확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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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이상복 2005.12.01. 11:04
너무나 정확하게 인도하시는 분이시죠 하나님은^^ 축하합니다. 든든한 후원자 이신 남편이 계시니 더 더욱 잘 감당하시라 믿습니다.
김성훈 2005.12.01. 11:04
하나님이 감당할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감사함으로 나아가시길...축하합니다.
강병권 2005.12.01. 11:04
축하드리며, 좋은 일꾼이 되실 겁니다. 기도할께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절) 아멘.
김호경 2005.12.01. 11:04
하나님이 도와 주실 겁니다. 새로운 능력도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한시춘 2005.12.01. 11:04
전체여선교회장..막중한 하나님,목사님 다음으로 높은(?)자리... (이건 농담입니다...혼나려나..) 잘 해내실것 같은걸요. 섭섭한 마음이 드셨다고 쓰신 글귀에 전부 들어 있습니다.
김철 2005.12.01. 11:04
축하드림과 동시에 어깨가 너무 무겁겠습니다.
최영욱 2005.12.01. 11:04
축하합니다~ 열심히 일하세용~ㅋㅋㅋ
맹미영 2005.12.01. 11:04
[#폰트005_][#레이어002_]축하드릴 일이네요. 감당할 만한 능력을 주시면서 허락하시는 일이니까 분명히 잘 해내실 겁니다. 기도하면서 좋은 리더자가 되기실 바래요. 승리하세요. [_레이어002#][_폰트005#]
김만기 2005.12.01. 11:04
축하드립니다... 좋은 협력자로서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하시는 회장님이 되세요.
현동호 2005.12.01. 11:04
축하드립니다. 기도하시면서 여선교회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회로 만들어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황녹성 2005.12.01. 11:04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기도하시면 하나님이 일 하실꺼에요~~
최무열 2005.12.01. 11:04
축하보단 회장으로서 임무하실려면 고생이 많으실꺼니까 위로를 드립니다. 기도의 무뤂과 발바닥의 땀을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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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12.01. 11:04
하나님께 쓰임 받으시는 복을 받으셨네요 보너스로 주시는 복도 많이 받으세요
이지인 2005.12.01. 11:04
축하 드립니다. 잘 감당해 내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로 결정하고 믿음으로 움직이시는 회장님 되세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정연규 2005.12.01. 11:04
회장은 아무나 하나요? 하기사 요즘 나도 앞으로 1년후에 있을 학우회장에 당선시키겠다고 주위에서 뛰는데 하지 말라고 말려도 그들이 벌써부터 회장 시키려고 작업하는데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축하합니다. 한턱 쏘세요.항상 받을 준비는 언제나 되어 있으니까요?
정연규 2005.12.01. 11:04
참 그리고 언제나 힘들어도 항상 기도하는 회장이 되세요. 회장을 하면은 마귀는 가장 가까운 사람을 시켜서 끌어내려 못하게 하느라 무척이나 방해할 테니까요.나도 한학기동안 얼마나 힘들었던지.... 아무튼 기도밖에 없고 오직 하나님께만 하소연 하시고 사람한테는 침묵으로 일관하되 모르쇠가 되시고 시키는 일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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