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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부활절 달걀..

  • 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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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입주해 있는 회사의 사우회에서 어제 출근길에 달걀을 나누어주더군요. 그래 부활절이지 하면서 반가운 마음으로 받아왔습니다. 직장동료들이 묻더군요 왜 달걀이냐고? 그것도 삶은 달걀.. 부활을 상징한다고 해서 나눠주는 계란..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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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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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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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6.04.14. 09:24
달걀이 부화되어 닭이 된 것 처럼 우리가 부활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게 하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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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2006.04.14. 09:24
부활절 계란의 유래에 대해서는 오늘 아이들에게 영상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유래를 알고 계란을 먹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간단하게 유래를 찾아서 올립니다. 로자린드라는 하나님을 잘 믿는 착한 부인이 있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일을 하는 자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신다는 믿음의 소유자였다.그녀의 가훈은 ‘하나님의 보호를 믿으라’였다.어느날,십자군 전쟁이 일어나 남편이 전쟁터로 나가게 되었다.로자린드 여사는 나쁜 사람들에게 집과 재산을 모두 빼앗긴 채 길목에서 혼자 살고 있었다.그러나 그녀는 실망하지 않고 날마다 동네 아이들을 모아놓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여러분 숲 속에 들아가 각자 새집을 지어놓고 그 자리를 잘 봐 두세요.” 로자린드는 계란을 삶아 색을 입혀 그 새집 속에 하나씩 숨겼다.“자,이제 자기가 만든 새집에 가서 그것을 찾아오세요.” 그중 한 아이가 계란을 가지고 오다 길에 쓰러져 있는 십자군 병사 한 사람을 만나 계란을 건네 주었다.병사가 그 계란을 본즉 ‘하나님의 보호를 믿으라’는 자기집 가훈이 적혀있는 것을 보았다.병사는 색달걀 때문에 부인을 찾게 됐다. 매년마다 부활절이 되면 색달걀과 말씀을 적어서 나누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부활절 달걀의 유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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