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강도사 고시라는 것...
- 양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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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겹습니다.
강도사고시 준비하는데, 넘 일찍 시작한 것은 아닌지...???
3일 공부했는데, 슬슬 짜증스럽네요 -,.-
조직신학은 신대원 3학년 동안 공부한 내용들이라... 좀 익숙하고...
교회사는 중세와 근현대 빼놓고는 그리 어렵지 않고...
(중세는 조금 낮설고, 근현대는 수업시간에 배운게 없네요ㅠㅠ)
헌법은 예전에 수업시간에 시험본 것이 효과가 있고...
암튼 그러네요^^;;
다음 주에 빡세게 시작할껄 하는 지겨움 섞인 한숨이 나오네요...
물론 그렇다고 다 공부한 것은 아닌데, 걍 하기 싫어서 그렇습니다.
강도사 고시...
게을리 하지 않고...
기냥 단번에 정복하도록 기도하며... 열심히 공부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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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나는 일주일에 목숨걸라구요....
양강도사님과 신강도사님이 되길 발라며..
화이팅~ 화이팅~ 이예옙!
열심히 하세요.. 그냥 줄줄줄 다 외워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후에는.. ㅎㅎㅎ
외우는 방법 밖에는~~~~~~~~
양혁승?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혹 저 기억 못하십니꺄?
학부를 ACTS 신학과 다니셨죠?
ㅎㅎ
글구 열심히 준비 잘 하시길....^^
열심히 하세요~^^
\그래도 명색이 고시인데...일주일 가지고 되겠습니까? 짐 싸들고 기도원에 올라가 한 달씩 기도하면서 공부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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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도 그렇게 한 것 같지 않아서.....
열심히 하세요.
[#layer003_][#font005_]지금 잘난 척 하시는 거죠? ㅋㅋㅋ
공부 안해도 되겠네요.
이미 다 끝내신 듯 보이는데요,
역시 당일치기, 벼락치기가 좋다니까요.
긴박감도 느껴지고, 긴장감에 더 잘 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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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왕 시작한 것 힘내세요.
최선을 다하시길 소망합니다.
여러가지로 바쁠텐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_font005#][_layer003#]
앗, 들켰다!!!
뭐 잘난척은 아니구요... 걍 그리 어렵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든겁니다^^;;
이것두 교만인가??? 하나님이 싫어하신다는...
근데, 저만 그런게 아니구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도 걍 지겹다네요... 긴장감도 없고...
제가 이번 강도사 고시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신대원 수업과 과제에 충실하라는 것!!!
특별히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은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물론 헌법도 그렇구요^^;;
총신 다니시는 분들 아셨죠???
힘들어도 3년 동안 죽었다 생각하시고 조직신학이랑 역사신학, 그리고 헌법은 빡세게 해두셔요^^
그러면 광명을 볼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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