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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엄마노릇하기 힘드네요!

  • 황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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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째아이 출산후 집사람을 처가집(광명시)에 보냈습니다. 큰아이는 2학년이다보니 같이 보낼수가 없어서 제가 맡게(?) 되었죠^^ 아침부터 저녁까지 너무 분주해 지더군요.. 평소에 하지않던(?) 청소, 쓰레기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설겆이,밥하기 등등.... 장난 아닙니다. 하루지나니까 아내가 그리워(?)지더군요...ㅋㅋ 아침이면 늦잠꾸러기 아들녀석 깨워서 밥먹이고  준비물챙겨서 학교보내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집에와서 청소하고, 밥하고, 숙제봐주고....ㅇㅇ 일주일이었지만 힘든 한주간이기도하고, 아내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느끼는 한 주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일이면 집에 올텐데 앞으로 더 잘해주고 가사일도 더 많이 도와주어야 하겠네요. 아내들에게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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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노릇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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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맹미영 2006.06.23. 11:16
[#layer001_][#font005_]좋은 깨달음을 가지게 되셨네요. 앞으로 더욱 도우면서 지내시면 더 큰 사랑을 받게 되실 꺼예요. 그게 엄마 사랑,,, 아내 사랑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_font005#][_layer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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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6.23. 11:16
ㅋㅋㅋ 힘내세요 저는 40일 된 아가 목욕도 시키는 걸요? 물론 첫째 둘째도 전부 제가 씻겼는 걸요~ 그래도 역시 아이들 돌보는 것은 힘들어요 힘내세요
최영욱 2006.06.23. 11:16
전업주부.. 아무나 하는거 아닌가 봅니다..^^
정성진 2006.06.23. 11:16
ㅋㅋㅋ 동감 동감 동감 동감 입니다~~~~~~ 더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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