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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오늘.. 동대문 운동장을 휙 돌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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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문제로.. 황학동이.. 사라지고.. 동대문 운동장에.. 다들 모여 있는데요... slr 장비 혹 건질게 있나 싶어.. 한 바퀴 휙 돌고 왔습니다.. 니콘 마운트 500m 반사렌즈를.. 25만 달라고 하더군요.. 흠.. 비비타는 아닌 것 같은데... 아주메 표정이 안 사면.. 뭐라 할 것 같아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요.. ㅎㅎ 확실히.. 이전.. 황학동 거리보다는.. 못하네요.. 옛날에는.. 정말 재밌었는데요.. ㅎㅎ. 건질 것도 많았고... 요즘은.. 별 볼게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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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김원규 2006.10.20. 18:05
그런가요? 동대문에 안나가 본지도 정말 오래되었네요. 예전의 느낌은 이제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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