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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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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항에서 키우다가.. 이젠 어느정도 성어수준으로 커서. 메인 수조에 성어와 합사한 구피와 왁플래티들이 새로운 기쁨을 맛보게 해주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 식구가 나타나면 다 모여들구요.. 더 나아가서.. 손가락을 넣으면 쪽쪽 빨아대네요.. ㅎㅎㅎ.. 지금까지는 그런 적이 없었거든요.. 잘해야 모이기만 하였는데.. 치어를 받아서 성어가 되기까지 키운 것이라 다른 것인지.. 저희 딸과 아내도 난리가 났습니다.. 돌아가면서 손가락을 넣어보고 매우 좋아합니다.. 수조를 헤험치는 물고기들이.. 참 예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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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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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2006.12.20. 00:16
야~~아... 멋진데요.... 한번 보고 싶군요... 사진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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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12.20. 00:16
맞아요 목사님 사진좀 올려주세요
poobear 2006.12.20. 00:16
드디어 성공하셨군요. 잘키우셔서 자자손손 많이 번성시키시길...
김영경 2006.12.20. 00:16
물고기가 그렇게 빠는것이 사람 몸에 유익하다고 어딘선가 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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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06.12.20. 00:16
손가락을 빤다구요? 울집에서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밥 줄때 어항을 톡톡 치면 잔뜩모여 들긴 하는데.. 손을 넣어볼 생각은 못했봤었는데.. 오늘 저녁에 가면 한번 해봐야겠네요..ㅋㅋㅋ 물고기 잘 키워서 좀 나눠줘요.. 저희집에건 별로 이쁜것이 없는디..
이지인 2006.12.20. 00:16
손가락을 빨다니요..... 처음 들었는데 재미있네요. 저도 얼마동안 물고기를 키워 봤었는데 많은 정성이 들어가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우세요~
황녹성 2006.12.20. 00:16
저는 이마트에서 금붕어 얻어오면 몇 주 못가던데요~~^^ 동물이든, 물고기든, 식물이든 정성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목사님은 그런 달란트가 많으신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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