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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우리 딸아이가 외박이 잦아서 ...

  • 장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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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요즈음 우리 딸아이가 외박이 잦아서 걱정입니다. 우리 딸아이 3년전 대학을 졸업하고 SK 싸이월드 개발팀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데 회사가 바빠서인지 밤 12시가 지나서 들어오는 것은 보통이고 툭하면 밤샘야근을 하고 회사 당직실에서 잠깐씩 눈을 붙이곤 한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몹씨 피곤해 하기에 한약을 두재 연거퍼 지어다 먹였더니 훨씬 낮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고생하는 딸아이를 보니 걱정이 됩니다. 그나 저나 27살먹은 우리 딸아이 이달만 지나고 나면 28살인데.. 아직 시집갈 꿈도 안꾸니 정말 큰일입니다. 170cm 키에 이목구비가 또렷한 계란형 미인인 우리 딸아이 누구 데려갈 사람 없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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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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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6.12.21. 06:29
요즘 결혼나이가 30은 넘어서 하는게 보통이라니 기도하면서 기다려 보시면 사위될 좋은 남자가 나타나겠지요. ^^ 제 막내도 올해 28살이고 키도 170좀 넘는데 아직 결혼 안하고 있습니다. 안하는 건지 못하는건지... ㅎㅎ
한시춘 2006.12.21. 06:29
여기 기멀전 식구 분들끼리 사돈하시고 아내 맞으시고..그러면 어떨까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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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06.12.21. 06:29
안되란법 없겠? 가족 겔러리에다 자녀들 사진을 쫙~~ 올려 달라고 할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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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6.12.21. 06:29
저도 딸 둘이 키우는 아버지로써 (^^; 이제 겨우 8살과 6살 이지만..) 걱정이 됩니다. 회사 문제지만 그렇게 늦게 다니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보는데.. 하여튼 이곳에 사진좀 올려 주시죠.. 큰큰 형님 따님 자랑좀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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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12.21. 06:29
맞습니다. 자꾸 소문 내야 좋은 사람 만나죠~
이지인 2006.12.21. 06:29
여러분! 중매합시다... 좋은 총각 있으면 소개합시다!!!
송동수 2006.12.21. 06:29
요즘 젊은이들 직장 구하기도 힘들지만 직장에서도 많은 스트레스다 있는것 같군요 데이트할 여유도 없이 직장에 매이니 참으로 안타깝군요. ...........따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백승민 2006.12.21. 06:29
음 나이 30대 초반입니다 저 키가 160 겨우 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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