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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학교앞 전도에서 240명의 명단과 주소, 전화번호를 기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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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일내에 이루었네요.
 
사실 이 자료가지고 어떻게 하느냐가 더 관건일듯 합니다.
 
물론 전화번호, 주소 안가르쳐주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부모이기 때문에도 이것을 이해합니다.
 
그래도 슬러시와 쿵두리 전도가 엄청 먹혀들어가네요.
 
심지어 어디 회사에서 나온줄 알고 신고까지 들어갔답니다.
 
터를 잡고, 모양새 잡고, 아이들을 끌어모았으니...^^
 
저희 자료는 매일 업데이트해서 가져갔답니다.
 
그리고 다시 아이들 인적사항을 물어서 중복되는 아이들과 새로온 아이들과 구별을 했답니다.
 
물론 느껴지지 않게 말이죠.
 
매일 80명의 아이들이 인적사항을 알려주고 갔네요.
 
이중에는 가짜도 있겠지만....
 
너무 기뻐서 한글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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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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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작성자 2007.07.20. 17:58
혹시 이런 아이들 전도사례중에서 좋은 이야기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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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7.07.20. 17:58
많이 적어주고 갔네요. 어떻게 하셨길래 신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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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7.07.20. 17:58
저 아이들이 교회학교 부흥의 시금석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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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7.07.20. 17:58
많은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정말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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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작성자 2007.07.20. 17:58
슬러시 먹고 배탈났다고 연락이 왔다나... 그랬대요. 학원에서 그일 못하게 해달라고 한것 같에요. 그런데 실제 하고 있는 단체가, 교회이다보니... 상황도 맞지않고, 교회에서 하는 거라 안심하고 가시더라구요. 학원끼리 치열한 것때문인지...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에게 슬러시 나누어줄땐, 각별히 이물질이나, 문제 없도록 조심하고 있죠. 전에 9시 뉴스에 얼음문제가 있어서... 그리고 2잔 이상은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서로 재밌게 하면서 넘기죠. 그러면서 서로 얼굴도장도 찍게되네요. 바램과 기도의 마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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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7.07.20. 17:58
헉 대단 하십니다. 저희도 토요일 마다 복음활동이라는 어린이전도 협회 도구 가지고 전도 가거든요 말씀을 다 들은 아이들에게는 솜사탕을 주구요 (요즘에는 복숭아가 많아서 복숭아를 준답니다.ㅋㅋㅋ) 그런데 저희는 전교생이 다해봐야 80명 남짓인데요 아이들 명단을 적어 두어도 너무 거리가 멀어 저희들이 감당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답니다. 암튼 전도사님의 열정에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많은 어린 영혼들이 구원 받기를 소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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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7.07.20. 17:58
컥.. 진짜 대단합니다. 요즘 저희 아내가 수요일과 금요일 두번 학교 전도를 가는데 너무 힘들어 합니다. 수고에 대한 열매가 없다고.. 하지만 꼭 하나님께서 어린 영혼들을 붙여 주실것이라 믿고 열심히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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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작성자 2007.07.20. 17:58
모두 열심히 학교 전도를 하시는군요. 다들 대단하세요. 아이들 모여들어서 이제 슬슬 진한 복음이야기로 들어가려고 했는데....ㅎㅎ 방학이네요. 그래도 2학기를 다시 노린답니다. 매빅예배가 기대됩니다. 처음에는 서툴겠지만, 열정을 가지고..... 그리고 쿠니의 열풍이 불고 있어요. 가오동, 판암동 등 대전동구지역에서는 저희가 거의 처음하는 교회라....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이거 등록할려고 아이들이 주소, 전화번호 다 적어주고 갔답니다. 물론 개인 서신으로 각 집마다 부모님을 감동시킬 문서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이게 저희교회의 가오동사역에서의 첫걸음이네요. 온 한국교회, 여름성경학교의 많은 열매를 위해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김영경 2007.07.20. 17:58
저희교회는 학교가 바로 옆이고요.. 울 교회 아이들 대부분이 학교에 다녀요 학교나 교회나 인원은 20명이네요..
세아이아빠 2007.07.20. 17:58
어린이 전도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또 한수 배우네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마라나타!
김희도 2007.07.20. 17:58
와! 대단하십니다. 요즘 아이들 좀처럼 전화번호 안 알려주는데,,, 많은 열매 맺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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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2007.07.20. 17:58
저희는 동네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교회로 데리고 와서 팥빙수를 만들어 줍니다. 반응이 넘 좋아요. 종이컵같이 생긴 플라스틱 컵에 얼음 기계로 갈아주고 하나로마트에서 빙수재료(팥, 떡, 미숫가루, 우유, 연유, 딸기시럽) 넣어서 주는데 생각보다 단가가 얼마 안나옵니다. 2만원대 빙수 기계 작년에 산거랑 교인 집에서 가져온거랑 두대로 돌리는데 생각보다 많이 기다리지도 않고 조금 기다리면서 얘기도 할수 있고 교회가 아이들 모이는곳과 멀지 않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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