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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어찌해야 할까요..??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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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사역하는게 참 많이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요즘 입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새워가려고 하니 많은 어려움도 따른다고 생각이 되어 지네요..

 

저희 부부는 사실 한주간 지내면서 교회일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아이들을 돌아보지 못하는 날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을 새워가기 위해 팀장의 자리를 각각 물러나며 잘 되기를 바라는데 젊은 청년은 팀장의 위치만 받았을뿐

 

그에 따른 행동들은 하지않고 오히려 연장자인 제 아내를 힘들게 하고.. 아내는 연장자로써 이런 부분을 그대로 이야기 할수도없고

 

그저 가슴만 아파하고 눈물흘리며 기도하고 또 제게만 하소연합니다.

 

아내 성격이 우울질적인 성격이라 다른 사람에게 싫다는 말한번 제대로 못하고 제게만.. 그렇게 하소연합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인지..

 

넋두리를 하면서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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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동네이장 2009.03.10. 19:03

평신도 사역...어렵죠.. 저도 거의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저는 예배사역을 하는데요. 팀원들에게 성경공부도 시켜야 하고, 예배 콘티도 짜야하고,

음악 연습도 시켜야하고...너무 힘들어서 음악 연습을 다른 친구에게 위임했더니,

팀이 좀 어려워지더라구요. 급기야 해체까지....ㅠ.ㅠ

 

그래서 제 안에 세운 한 가지 원칙은...그 사람을 충분히 알기 전에는 권위를 위임하지 않는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제 경우, 그 친구가 정말 음악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친구의 신앙의 색깔, 그리고 성품...그런 부분들을

점검하지 않고 그냥 세웠거든요....

 

바울이 디모데에게 아들이라고 이야기할만큼.. 충분히 깊은 교제를 나누고 그에게 권위를 준 것처럼

좀만 더 그 청년분과 깊은 교제를 나누심이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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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3.10. 20:30

가장 좋은 무기인 기도가 있으신 분들이기에 마음이 조금은 놓입니다.

집사님 이러한 문제는 전체적이 문제 가운데 목사님께서 잡아주시는 것이 좋치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목사님께서 어떤 형태로든 관여하시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사모님께서 잘 못하시는 이야기이지만 그건 곳 전체적인 문제를 가져 올 수 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님께 잘 상의해 보시고 정리를 부탁드리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노회가 서울에 있어 오늘 하루 헐~

저녁에 도착했네요 늦게나마 출첵입니다. ^^;

김복실 2009.03.11. 07:18

큰교회나  작은교회나  비슷한 일이  있죠       아이들이  많이  어렵겠네요

김만기 2009.03.11. 09:16

사람을 세우는 일은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언제나 모든 문제들이 관계성의 문제에서 발단을 하죠..

그러나 우리가 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지요.. 하나님만 보시면서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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