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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제로보드, 그누보드, 킴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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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제로보드를 시작했을 때, 홈페이지나 기본적인 태그만 겨우 알던 저였기에, 너무 힘들게 배우다 보니 저처럼 고생하실 분들을 생각해서 제로보드 동영상 강좌를 만들었었죠.
많은 분들이 제로보드 동영상 강좌로 도움을 받았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올리는 다양한 스킨을 다운받고 홈페이지에 붙이면서, 하루하루 멋있게 변해가는 홈페이지에 혼자 어린아이처럼 좋아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흘러가면서, 이것저것 고친 흔적들로 인해 저 스스로도 홈페이지의 문제를 어디서 고쳐야 할지 너무 막막해했던 기억들... 뒤늦은 패치로 항상 불안해야했던 것들을 뒤로하고 과감하게 그누보드로 갈아탔습니다.

그누보드를 처음 접하면서 다시 배워야하는 부담이 가볍지않았지만, 쇼핑몰과 결합되어 구성이 쉽게 되어져 있어 주저없이 갈아타게 되었고, 이것저것 소스를 만지다 보니 제로보드보다 더 친근하게 만질수 있게 되었네요.

생각해보면 그누보드가 더 쉬워서가 아니라 그동안 저의 실력이 좀 성장했다고나 할까요? 제번 sql문장도 혼자서 수정하고 만들기도 하면서 그누보드를 통해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서 중앙교회 홈페이지를 그누보드기반으로 제작했구요.

그러다가 카페나, 클럽같이 교회에서 사용해야할 솔류션을 구할려다보니 너무나 어려움이 많더군요.

제로보드나 그누보드의 장점은 쉽다는 것과 많은 사용자들이 아낌없이 주는 스킨이지만, 간혹 특수한 스킨을 사용하고자 솔류션 자체의 엔진을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업데이트를 잘해도 관리하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 추후에는 아예 손을 놓게 되겠지요.

제가 킴스큐로 갈아타게 되었을 때, 처음엔 적지않게 후회도 했습니다.
작년 킴스큐 제작자님께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패치도 늦게 나오게 되면서 사이트를 손대기 힘든 상황이었거든요.

4월 1일에 초기버전의 문제를 해결한 패치가 나오고서야 비로서 이제 하나씩 손을 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만. 제로보드나 그누보드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안감이 확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티코타다가 그랜저 타는 느낌이랄까요? ^^

추후, 카페나 블로그 기능이 분양형으로 배포된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목양실의 자료를 4단분류로 만들었습니다.
한 자료를 올리게 되면 각 분류대로 선택해주시면, 필요에 따라 분류를 클릭만하셔도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따라서 목양실과 멀티자료실은 하나로 통합할 예정입니다.
어찌하다보니 공지글이 되어버렸네요.
주말사역 잘 준비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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