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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저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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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주 주일 아침에 횡단보도를 지나자 마자 뒤에서 충격후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쫓아갔지만 놓쳤습니다. 그런데.. 저희 교회 주차장으로 도망가서 서있더라구요..

그런데 음주 상태에다가.. 동승한 여자가 만취상태에서 폭력을 휘둘러서 문제가 커졌습니다..

경찰한테까지도 난리를 치더군요.. 나이도 어린 남녀인데.. 개념이 상실되어.. 있었습니다.. 불쌍한 영혼들입니다. 부모님들은 근처 교회의 집사님, 권사님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막내가 청소년때부터 지금까지 있는 속 없는 속 다 썩히고 있다고 합니다.. .

 

현재 사역중인 교회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각 부서들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래서 사탄이 배아픈가 봅니다. 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내고 도망을 가도 하나님이 잡아주신다면서 성도들도 더 튼튼히 세워지고 있습니다.

 

어쨋든 저는 입원해서 열흘간 있다가 교회 때문에 퇴원했습니다.. 현재는 침 맞고 물리 치료중에 있습니다..

 

희안하게도 작년 이맘때도 입원했었는데..

빨리 건강해지도록 기도 부탁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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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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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2009.05.01. 23:44
고생하셨네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사역잘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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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9.05.02. 12:18

고생하셨습니다. 후유증없이 건강하게 사역감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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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9.05.02. 20:15
교통사고 만큼 골치 아픈것이 없지요. 별탈없이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한시춘 2009.05.04. 13:23
불쌍한 영혼들이라 하신걸 보니 어쩜 하나님께서 구원하라고 보내신 이들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많이 놀라셨겠네요. 완쾌되기 전까진 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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