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신혼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 결혼식을 마치고 주일사역을위해서 하룻밤을 한국에서자고.

주일사역을 오전까지만하고, 오후에 본교회가서 인사드리고..

주일 저녁 비행기로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태국 그러면 모든분들이 푸켓을 떠올리지만,

저희는 푸켓말고 방콕에서 조금 더 가까운 파타야로 떠났습니다.

생각보다 음식도 잘 맞고, 해양스포츠도하고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실~~~컷 놀고, 잠도 나름대로 마니자고 그랬는데도 오고나니..

결혼식부터 싸여져온 피로가 밀려오고 그러네요..ㅋㅋ

신혼여행 다녀온 당일은 장모님댁에가서 하룻밤을 보내고..

어제 저녁에서야.. 집으로 돌아와서.. 아버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직 저희가 살 신혼집은 정리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역을위해서 교회와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리할껀 많고.. 눈앞이 캄캄합니다..ㅎㅎ

아직 컴퓨터를 사지 못해서 집에는 컴퓨터가 없네요..

그리고 이번주부터 다시 학교가서 수업을 할려니.. 그것도 캄캄하고..

놀때는 몰랐는데 이제와서보니.. 갑자기 암울<?>해 지는것이..ㅋㅋㅋ

아무튼 회원님들 주일사역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