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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담주 13일 수술합니다.

  • 김훈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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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들이 폐렴으로 입원하는 바람에 약 한달간 병원으로 집으로 교회로 바쁘게 다니다가 두통이 심해지고 목소리가 자꾸 갈라져서 지난 월요일 이비인후과에 갔더랬습니다. 원래 축농증이 있었는데 이게 아주 심해져서 두통까지 오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목소리는 성대에 이상이 생겼는데 이것도 수술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일단은 13일 수술 예약을 했습니다. 축농증 때문에 불편한 것은 여지껏 별로 없었는데(익숙해서 그런지) 두통이 계속 있어서 그냥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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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안용식 2009.06.03. 12:21

환경오염으로 급증하는 현대인의 병중의 하나가 비염과 축농증이라고 하네요.

좋은 수술결과를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

simon 2009.06.03. 12:37

제 주변에도 축농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번 수술로 깨끗하게 치유되시길 기도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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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6.03. 13:30

험 그러셨군요 수술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건강을 회복했는지요?

여러 가지 일이 있으셨군요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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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9.06.03. 15:44
음.. 목사님 건강이 빨리 좋아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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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9.06.03. 17:15
목사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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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2009.06.03. 22:19

수술이 잘되어 이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한시춘 2009.06.03. 22:34
제 동생도 수술했었지요. 수술하면 머리는 말끔해지실거에요.  ^^
유현종 2009.06.03. 23:16
저런, 수술이란게 아무리 간단한 것도 쉽지가 않더군요.....빨리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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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용 2009.06.04. 08:46

가벼운 수술도 수술을 받는 사람은 긴장과 두려움 없지 않은데 수술 잘 감당하십시오.

집도하시는 의사분의 손과 판단을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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