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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연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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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연수기를 설치한지 몇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사용해보고는 "뭐야~~~이거..."였습니다.

샤워를 해도 전 뽀드득 한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연수기란 놈은 피부가 미끌미끌합니다.

그래서 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월요일날 퇴근하고 집에서 연수기로 샤워를 했습니다.

역시 기분은 찝찝합니다.

그런데

저녁에 잘때 피부가 굉장히 느낌이 좋았습니다.

"야~~~이것봐라~~~~"

다음날 일 마치고 또 샤워했습니다. 미끈미끈한 피부의 느낌은 별로 였으나

샤워후의 느낌은 10점 만점에 10점...ㅋㅋㅋㅋ

그동안에 왜 이 느낌을 몰랐을까...

바보~~~~

 

우리에게 이런 고정된 의식이 없을까요?

요한복음 6:27-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믿음은 doing이 아니라 being이라는 의식....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떡이 되신 그분의 주시는 양식을 받아 먹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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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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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9.07.03. 18:52
ㅋㅋㅋㅋ 씻을때 뽀드득 뽀드득 하게 씻기는 것은 사실 잘 씻기지 않는 것이라 하더군요~
안용식 2009.07.03. 20:19
자세하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최영욱 2009.07.03. 23:09

저도 연수기 2년정도 사용해봤는데..

사실 별로 좋은줄은 모르겠는데.. 다른데 나가서 연수기가 아닌 일반 수돗물을 접하니..

연수기가 좋긴 좋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집에서 계속 연수기쓰면.. 눈에 띄게 좋은건 없는거 같습니다.^^;;;

simon 2009.07.04. 01:21

연수기가 그런것이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생명의 떡 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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