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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52" full h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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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2월에 결혼을 하면서 20" 티비를 구입했습니다.

분가해서 살다가 다시 합치고 그리고 다시 분가하게되었습니다.

분가하면서 몇몇 전자제품을 다시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07년도 그동안 사용했던 티비를 안녕하게 되고 다시 티비를 구입했습니다.

옛날에는 크기만 생각하고 구입하면 되었지만 요즘은 기능들이 하도 많아서 크기만 안되더군요.(pdp,lcd/hd,fhd/60mhz,120mhz...등등)

저는 평소에 디지털 제품은 "이정도면 됐어"라고 생각하는 것 보다 한 단계 위의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아내를 살살 꼬셔서(이번에 구입하면 우리가 죽을때까지 봐야 할꺼 아이가...하면서) 52"로 구입했습니다.

판매자도 우리가 사는 평수에 비해서 좀 크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같다 놓고 보니 별로 크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메가티비를 설치하고 hd영상(다큐, 연어의 일생...기억이...kbs다큐)을 보는데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의 표정이

정말 리얼하게 잡히더군요. 어느 순간인가 제 눈에 눈물이 맺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점은

hd영상이 아닌 프로를 볼 경우에는 좀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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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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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9.07.17. 21:48
저도 조나단 에드워즈 글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글자가 너무 자잘하게 붙어있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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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2009.07.17. 23:12
피곤함의 눈물인지 감동의 눈물인지 한참 생각 하게 됩니다..ㅎㅎ
유현종 2009.07.18. 00:06

52인치면 얼마나 멀리 떨어져 봐야 하는거예요?....

가까이서 보면 영화스크린 같겠다...좋으시겟어요..

최영욱 2009.07.18. 10:14
좋으시겠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FUll HD를 못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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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2009.07.18. 13:12
저흰 어머니가 쓰시던 TV를 물려받았는데 .. ㅋ~~ 빨리 망가져야 새로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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