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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기도요청-유방암 2기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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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유방암 2기 진단이 나왔습니다....

아니길 바랬지만.....

그냥 꿈이었길 했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아내에게 암을 주셨습니다....

아내가 무척 힘들어 했었는데 지금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일단 기도부탁드립니다..

 

1.다음주 수요일에 MRI를 찍고 목요일에 진료를 합니다.

  MRI 에서 이상이 없으면 바로 금요일(31일)에 수술합니다.

 -> 이상없이 수술 들어 갈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2.단순 혹이라 하여 혹만 제거 했었습니다.

  이제 그 혹 주변 조직(2센티미터)을 제거하여 조직 검사들어갑니다.

  그리고 임파선 1,2,3번의 조직을 떼어 역시 검사를 하구요..

  여기서 전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치료는 조금 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떼어넨 혹만 암조직이고 임파선 쪽으로 전이가 되지 않아 치료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3.아내의 마음을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약속을 믿고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4.이번 일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사명 잘 감당하는 저의 부부가 될 수 있도록 역시 기도 해 주시구요...

 

  아내의 핸드폰 번호가   공17-78공-1787 입니다..

  응원의 메시지 한번 부탁드려요~~

 

  기멀전 회원님들의 중보가 확실히 필요함을 느낍니다...

  무더운 여름 철 건강 유의 하시고 사역 가운데 성령의 기름부음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의정부에서 장상원 목사 드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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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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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9.07.22. 15:08
저런 많이 놀라셨겠네요.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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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7.22. 15:50

기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의 뜻을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리가 생각됩니다.

사모님의 수술과 회복 그리고 사역을 위한 치료하심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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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2009.07.22. 22:49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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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2009.07.22. 23:06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가정이길 기도 합니다 깨끗하게 치유되기를 기도 합니다 힘내십시요
유현종 2009.07.22. 23:37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잘 치유되도록 기도합니다.

한시춘 2009.07.23. 03:25

제가 다 덜컹 가슴이 쓸리네요.. 제 주위에도 계신데 잘 이겨내고 계십니다.수술하셨는데 건강하시답니다.

완치를 위해 방금 기도했습니다. 꼭 일어나시리라 믿어요.

안용식 2009.07.23. 08:37

하나님의 위로와 치료하심이 함게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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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9.07.23. 08:52

이런일이 있으셨군요. 마음 아프고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전도사님 힘내시고...좋은 결과나오고, 좋은 소식들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이 함께하셔서 속히 깨끗함 받을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최영욱 2009.07.23. 10:38

성경학교를 마치고오니.. 기도밖에 없음을 너무도 잘 알기에..

기도하겠습니다. 꼭 회복되실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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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9.07.23. 15:44

저의 아내도 3년6개월 전에 한 번 유방암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당시 동네종합병원에서는 큰 병원에 가라고 하였고 인하대병원에서는 종양이 크니 항암치료후 작게해서 수술하자고 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연챦게 알게된 일산암센타에 전화해서 조직검사까지 했더니 상피내암이었습니다. 그 당시 담당의사는 꽤 유명한 여의사인데 부분절제를 권했고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도 없이 초음파치료만 하였습니다. 그동안 교회목사님을 비롯하여 열심히 기도해 주셔서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작년12월에 다시 몽우리가 발견되어서 일산암센타에 가서 조직검사를 했는데 암이 발생했던 가슴쪽에 종양이 발견되었고 처음 수술했던 의사가 있는 안암고대병원에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나머지 부분을 모두 절제하였구요.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는 임파선등 다른 부위로는 전혀 전위되지 않았고 항암치료보다 호르몬치료에 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와서 호르몬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입니다. 사모님도 잘 치료받으실 것이구요.

김만기 2009.07.23. 19:15

성령님의 치유의 손길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김복실 2009.07.23. 21:59

우째  이런일이,,,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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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09.07.24. 10:55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용식 2009.07.24. 11:03
방금전에 응원 메세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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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9.07.24. 17:59
저도 방금전 응원 메세지 보냈습니다. 체력관리 잘 하셔서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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