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라이트 스크라이브 사용하다가...
- 김은식
- 2212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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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기존의 공dvd를 마감하고 라이트 스크라이브 기능을 사용해서 DVD를 굽고 있습니다.
작년 성지순례 다녀와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1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만들어서 스크라이브로 구워서
지방 목사님들께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예전처럼 라벨지 붙이지 않아서 좋고 이쁘고 해서 계속 굽고 있는데...
귀차니즘...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dvd 한장 굽는데 9분... 스크라이브로 표지찍어내는데 한장에 20분
한장 만들어내는데 30분...
예전처럼 한장구워서 네임펜으로 슥싹 쓰면 될것을 3배의 시간으로 작업하니까 지칩니다.
표지 안굽고 제목 포스트잇으로 붙여논것만 지금 50장이 넘네요ㅠㅠ.
하드 토탈 1.5테라... 여유공간 200기가...ㅠㅠ.
스크라이브 기능 쓰시는 분들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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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예전에 몇장 산 것을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냥 DVD만 쓰고 있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못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도 제대로 못 썼을것 같아요...ㅎㅎ
개인적인 용도로 꼭 필요한 것만 사용하심이 어떠실런지요..
저는 CD와 DVD 표면을 인쇄하는 프린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주 아주 특별한 것만요..
스크라이브보다는 훨씬 빠르죠...
하지만 이것도 하다 보면 지친다는...ㅋㅋ
ㅠㅠ. 스크라이브 사용하니까 주변 사람들 눈이 고급이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그냥 공DVD에다 주면 저번엔 예쁘게 해서 주더니 이제는 그냥 주냐고 하네요ㅠㅠ.
라이트 스크라이브는 그저 개인 소장용에 대한 완벽집창증을 해소할때 쓰는 기능입니다...쿄쿄쿄
저도 살까 말까를 무지 고민 하다가 그냥 DVD씁니다 기록 도 기록 이지만... 스크라이브 로 쓰다 보면 여기 저기 챙겨 줘야 할 부분도 있고 ...I히 신경 쓰고 시간 투자 해야 하니까 ...라는 귀차니즘이 ..머리를 휘어 감더군요..ㅋ
뭐 별것 아니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