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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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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년부 학생부 친구들을 대리고 집회를 갔다 왔습니다.

통화권 이탈이라 전화를 받을 수 없었는데

산에서 내려오니 사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중보 기도 제목에 올렸던 기도제목의 주인공이신 성도님께서 풀려나셨다고 말입니다.

(사실 정말 불가능한 상황이거든 이곳 경찰도 분명 구속이라고 했거든요)

 

아직 어떻게 된 것인지는 제가 통화 해보지 못해서 모릅니다. 그런데 풀려나서 지금 대전에 계신 부모님 집으로 가고 있다고 연락이 왔답니다.

 

기도 해주신 기멀전 가족분들께 기쁜 소식을 먼저 전합니다 . 그리고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기도 제목을 또 부탁드리는 것은 이 문제가 깨끗하게 해결 된 것일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리구요

이 성도님을 스토킹 하는 젊은 (정말 정상 이상자 같습니다.) 친구가 완전히 끊어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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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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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2009.07.27. 23:40
정말 기뻐할 일입니다  ^^역시!!
한시춘 2009.07.28. 01:17
정말 다행인 일이네요. 이렇듯 늘 정의가 살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따라 다닌다는 그 젊은이도 얼른 회개하는 계기가 생기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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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2009.07.28. 10:13

다행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의 계획... 일하심... 그분만을 찬양합니다^^

최영욱 2009.07.28. 12:38
기적이 일어나네~^^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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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2009.07.28. 14:35

정말 감사하네요... 그 집사님께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기를 다시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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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9.07.29. 17:45

저도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새벽기도시간에 갑자기 생각이나서 기도했는데 이 글을 지금에서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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