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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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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내미가 오늘 여자가 되었다고 기뻐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데....

출생부터가 남달랐던 아이였습니다.

암튼 여러분의 뜨거운 축하 메시지...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조언도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번호가 o1o-2071-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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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유현종 2009.08.04. 23:07

여자랑 산게(어머니 빼고) 아내가 처음이라.... 이럴때는 무슨말을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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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9.08.05. 18:42
EBS 의 60분 부모 라는 프로그램에서 구성애씨가 강의한 강의가 있습니다. 유아기의 성, 초등생의 성 등 몇주간에 걸쳐서  한것인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창섭 작성자 2009.08.05. 19:20

와~~~~ 미리 감사까지 했는데....한통의 메시지도 없었습니다...

제가 기멀전에서 이렇게까지 왕따였는지 몰랐습니다...엉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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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9.08.06. 00:05

헐~~ 정작 중요한 문자메시지는 안보냈네요~ㅋㅋㅋ

내일(오늘?) 보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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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8.06. 09:13

ㅠㅠ 사실 어떻게 축하를 해야 할지 난감해서요 보낼 수가 없더라구요  ^^;

어떻게 보내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숙녀가 된 것을 축합니다.?

정말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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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8.06. 16:12

ㅠㅠ 문자 보냈다가 이런 답이 와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저 아세요?"

혹시 여자 아이라서 창피함을 느끼지는 않았을까? 살짝 염려가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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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8.06. 16:18

ㅠㅠ 이번에는 이런 문자가 왔네요

"아빠랑 친구면 어디를 같이 다녔죠? 어디 다녔어요?"

결국 문자를 또 보냈습니다.

온라인 상으로 매일 만나는 목사라구요 ^^;

뭔가 취조를 당하는 기분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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