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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오프모임 간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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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제가 되었네요 ^^;

기멀전 오프 모임이 17일 수원중앙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죠?)

 

신청해주신 분들 중에 한분 빼고 모두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기멀전 운영자 같군요 ^^;)

존칭 생략하구요 ^^; (가나다 순입니다. ^^;)

김만기, 김세광, 김은식, 김형석, 김훈, 안철성, 양점동, 장성수 총 8분이 참석하셔서 너무도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훈 목사님과 김형석 목사님과 양점동 집사님과 저희 가정은 사모님과 아이들까지 함께 해주셨답니다.(감사합니다.)

 

김형석 목사님의 교회 멀티사역에 대한 대단한 설명회를 들을 수도 있었구요 생각지도 못했던 프로그램을 소개 받기도 했습니다.

 

또 멀리 부산에서 양점동 집사님 부부께서 메빅 찬양과 게임을 체험 할 수 있게 해주셨구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께서 후원해주신 경품으로 손에 땀을 쥐는 경품 행사를 했습니다. (저희 가정은 못 받을뻔 했다는 ^^;)

시간이 짧고 아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상원 목사님 사모님을 위해 함께 합심해서 기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분들은 아니었지만 늘 온라인 상을 교제할 수 있었던 분들을 뵐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차후에 지역모임 식으로라도 오프 모임을 활성화 해보자는 이야기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오프 후기 대략은 이렇게 남기구요 나머지 사진 등등은 김형석 목사님께서 올려주시리라 믿씁니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잠수 안타시길 바랍니다. ^^;

 

좋은 시간을 허락하시고 진행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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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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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9.08.19. 18:11
수고하셨습니다. 아침 은행문 열자마자 송금하려고 했는데 어제좀 힘었는데 쌍동이들이 그만 병이 나버렸네요. 그래서 아침에 병원좀 쫓아 다니느라 송금을 못하고 오늘 했습니다~
김만기 2009.08.19. 20:46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아... 경품..ㅎㅎ... 먼저와서..남은 건 없나요...ㅋㅋㅋ..
유현종 2009.08.19. 21:16

저도 정말 가고 싶었지만 밥먹고 살자니 ........ㅋㅋ

다음에라도 꼭 가고 싶습니다.

저희집이 안산이라 수원이면 먼거리도 아니었는데.....정말 아쉬웠습니다.!!  특히 경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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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9.08.20. 08:23

만나뵙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나중에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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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2009.08.20. 09:38

어? 저는 참석을 못했었는데... 아내의 수술 때문에요...

혹 장성수 목사님과 이름이 잘 못 기재된 것은 아닐런지...ㅎㅎ

꼭! 가고 싶었는데...

사진도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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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9.08.20. 10:17

ㅎㅎㅎ

김세광목사님이 헷갈리셨나 봅니다.

장성수와 장상원을..

오프 참석은 장성수전도사가 했습니다.  신학을 늦게 시작한 올해 신대원 3학년인 전도사입니다.

김형석 목사님도 헷갈리셨는데 저보고 목사라고 하시더군요. 아마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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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09.08.20. 10:19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시간에 남원에 있어서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얼굴이라도 뵙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겠네요.

 

이창섭 2009.08.20. 10:38
어 이상하네 참석자 명단에 제 이름 석자가 빠졌습니다. 제 마음이 참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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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2009.08.20. 12:33

좋은 시간들을 보내셨군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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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2009.08.20. 15:01

김만기 목사님이 후원해주신 하드드라이브는 제가 탔네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수양회 다녀와서 아직 개봉을 못했습니다. 오늘 개봉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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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작성자 2009.08.20. 16:31

ㅋㅋㅋ 저희 가정은 김복실 권사님께서 보내주신 독살을 탔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사님

그런데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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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2009.08.20. 17:18

참 좋은 교제의시간을 가졌으리라 생각합니다  후기 사진들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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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9.08.25. 14:39

아...너무 좋은 시간이었군요.
저는 교회 장례가 있어서 그날 참석치 못했습니다.
다음번을 기약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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