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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성세미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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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오늘까지  화성에 있는 흰돌 수양관에 다녀왔습니다.

 

윤석전 목사님 말씀듣고 회개하고 다시금 다짐하고 왔네요.

 

눈물도 많이 흘리고 콧물도 질질 흘렸답니다...

 

목회에대한 마음을 다시금 바로 잡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직까지 뜨거운 열정이 있는데요.

 

이게 어느때까지 가련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는게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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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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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8.27. 22:11

저는 올 초에 있는 집회에 다녀 왔었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계속 이어 갈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정답인 것 같아요

요즘 흰돌산 집회 갔다 신종플루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손 깨끗이 닦으시고 건강하세요 ^^

저희도 학생부 수련회를 그곳에 보냈는데 문자가 왔더라구요 신종플로 확인 됐다고 보건소에 가보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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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2009.08.28. 00:28

여기서 가까운 곳이네요 간혹 이정표를 보면서 지나칠때가 많은데 ㅎ

사람들 많은데는 신종플루노출이 심합니다 저희 회사도 3명이나 감염되어서 휴가 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세광님 말씀 정말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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