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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이사 할려니 신경이 많이 쓰이는 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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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항상 03시를 넘기고 침대 위에누어 있어도 이런 저런 잡다한 생각끝에 잠을 이룹니다

7시에 기상 을 하고

서둘러 출근버스에 오르면 내려야 할 정류장을 지나치기도 하구요

 

포장이사라 남들은 업체가 다 알아서 해주니 걱정 하지 말라고 하는데

 

뭐가그리 따로 포장 해야 할게 많은지..ㅡㅡ

제가 개인적으로 박스 포장 한것만 7개가 넘네요

조심해 서 다루어야 할것들..ㅎㅎ

 

성격인지....(못믿는 성격);;

A4용지에 커다랗게 "조심" "개봉하지말것"(뭐가 그리 비밀스러운 것들인지..ㅋㅋ)이란 글을 매직펜으로

갈겨 적어 놔도 안심이 안되네요.

 

계약서 문제 도배문제 등등  

이사하는 곳(수원)이 회사와 많이 떨어져있지만 그래도 서울 왓다갔다 시간절약(연애ㅋ)때문에 내린 결단입니다

 

근데 요즘 예민해저서 냉전(?)상태 입니다.ㅋ

 

지금도 .... 뒷베란다쪽 어질러진곳 정리 해야 하는데 ..... 라고 생각이 드네요..ㅋ

 

주위가 산만해서 그런지..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하던거 먼추고 딴거 하고..

피곤하긴한데... 해야 할께 머리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오늘 출근했는데 동료들이 어디 아프냐고 할정도로 안색이 안좋은가 봅니다

수면유도제라도 먹고 자야 할것 같네요

 

따듯한우유 가 좋다는데... 따듯한 우유에 한알 먹고 누어야 겠네요..ㅎㅎ

 

푸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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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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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8.28. 10:05

꼬릿뼈라고 하죠! 거기를 엄지손가락으로 십초간 둘렀다 땠다를 서너번 반복해 보세요 도움이 된답니다.

저도 예전에 불면증이 있어 고생할 때 이렇게 해서 잠을 청했던 기억이 있네요 ^^ 도움이 되시길

이창섭 2009.08.28. 18:52

여러 생각이 많은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포장이사 믿을만 합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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