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글 이제야 한숨 돌립니다.

첨부 1


사실 여름휴가도 못가고 회사에 기계 설치한다고 이 더운 여름날 스팀파이프가 지나다니는

뜨거운 곳에서 거진 한달을 보냈네요....ㅠㅠ.

8월초부터 놓기 시작한 기계(실을 염색하는 기계)는 8월말이 되서야 돌려볼 수 있었고 이제

시생산 단계에 와있습니다.

바깥날씨 30도를 웃돌때 저희회사 염색실 지하는 40도를 웃돕니다. 지하로 들어가는 문 입구만 가도 벌써 숨이 턱 !!!

(염색기라는게 뜨거운 가마솥이랑 똑같아요)

그곳에서 남들 휴가갈때 휴가도 못가고 설치 감독하고 문제사항들 협의하고 하느라고 땀좀 쏟았네요..

절정으로 지난주말에는 염색기 운영 소프트웨어를 마지막으로 점검하느라고 새벽까지 일했더니

나이탓인지 여파가 엄청나네요. 다음날 하루종일 정신을 못차렸습니다......ㅎㅎ

이제 대충 끝나가고 매일 12시간넘게 일하다가 들어갔는데 요번주는 조금 일찍 들어갔더니

아내가 적응이 안된다네요....ㅋㅋ

한동안 정신없이 일하다 끝나니 저도 약간 멍하구요.

다음주 쯤에나 휴가를 짧게라도 갖다올 수 있을것 같은데, 아내도 출근, 아이들도 등교하니 휴가를 혼자갖다와야 할 것 같은데

어디 혼자 다녀올만한  좋은 여행지가 있을까요?

사진이나 좀 찍어볼까 하는 생각도 있구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2

profile image
김훈 2009.09.04. 09:56
그러다 건강 상하시겠어요....
profile image
김세광 2009.09.04. 10:34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ㅠㅠ

저도 40이 넘어서서 그런건지

하루 잠을 못자면 며칠을 가는 것 같아요 ㅠㅠ

운동 부족이 원인이기두 하구요 ^^;

좋은 곳에서 편히 쉬다 오세요

사진도 많이 찍으시구요 ^^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