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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귀한 선물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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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목사 부인입니다. ^^

갑자기 보내오는 문자에 당황하면서

하루를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목사님께서 기멀전 가족분들께서 보내주신 거라는 말씀듣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겨봅니다.

너무 귀하고 값진 선물에

하루 종이 최고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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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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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2009.09.11. 13:37
행복하셨다니 저또한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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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9.09.11. 23:34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건 그렇고 김목사님께서 설마 문자로 입닦으신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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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2009.09.12. 19:23
좋은 남편 덕분이시죠? ^^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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