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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끈끈한 정을 나누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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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군가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닐듯 하네요~

자.. 어떻게 지내셨는지 나눠볼까요??

 

너무 생뚱맞을지 모르지만.....

 

다들 잘 지내셨나요?

글도 남기고 정도 많이 나누는 곳이었는데.. 나름 바쁘다는 이유로 소홀히 지내왔네요..

시간이 많이도 흘러 버렸군요...

 

전 상계동에 있는 온서울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에 관련된 사역을 하다가 이제 그쪽 사역은 잠시 주춤하고

심방사역과 청년 사역에 매진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자료를 올리는것도 뜸하게 되네요~

 

다시금 종종 들려서 글도 올려보고.. 사역도 나눠봤으면 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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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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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12.10.22. 19:52

목사님 말씀에 동갑입니다.

기멀전 하면 정말 온라인 상에 정이 느껴지던 곳인데

지금은 여러 피치못 할 사정들이 기멀전을 춥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저는 현재는 홍성에서 개쳑하고 7년째를 접어 들고 있습니다.

올해 12월에 내포시라고 홍성과 예산 사이에 새로 들어서는 도시에 들어갈 계획이랍니다.

 

계획 대로라면 내년 봄이 지나면 건축을 하게 될 것 같은데

이 일이 워낙 사단이 방해하는 일이라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없으면 이루기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

(생각 나시는 분들은 기도 부탁드릴께요 ^^;)

 

기멀전이 다시금 회복하고 좋은 만남의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장님~ 아무리 바쁘셔도 신경좀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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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2012.10.23. 19:52

우리 기멀전 회원들의 간절한 바램일 것입니다.

그런데 20-30대에서 30대 중반에서 40대로 올라가신 분들이 많아지셔서 그런지, 삶과 사역에 더 바빠지신듯(책임들이 많아져서?) 합니다.

ㅋㅋ 모두의 바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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