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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신천지에 대한 교회의 방역과 한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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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교회는 신천지가 종교적으로는 이단이며, 사회적으로는 가정과 지역사회, 공동체를 파괴하는 암적인 존재임을 인식하였으나, 대부분의 교회들은 신천지 출입을 금지하는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태도만을 고수해왔습니다.

 

사회적인 인식도, 개신교와 신천지를 개신교 안에서의 종파로만 보고 개신교의 도덕적 방만함에 대한 비난에 더 많은 관심을 두었습니다. 더불어 한기총이 거액을 받고 이단들을 사면하면서 개신교의 정통성과 이단성의 구분이 모호해졌습니다.

 

영적인 말씀의 기준과 잣대를 각자 판단대로 믿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개교회 목회자들은 자신의 욕망과 야망을 위해서 성경을 곡해하고, 교회의 크기가 목회자의 크기인 마냥 교만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이단들은 점점 길잃은 양들을 포섭했습니다.

 

청지기와 파수꾼으로서의 사회적 지위를 상실한 교회의 연약한 모습이였고 한계였습니다.

 

신천지의 정치적 동맹관계인 새누리당 같은 미혹한 영의 정치권에 얼이 빠져있는 목회자들도 많습니다.

 

이만희, 이명박, 박근혜 사진새누리당과 신천지 그리고 박근혜.. 사진

새누리당과 신천지 그리고 박근혜.. 사진

새누리당과 신천지 그리고 박근혜.. 사진

새누리당과 신천지 그리고 박근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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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교회의 한계를 벗어난 신천지에 대한 응징을 하나님이 세상의 직권을 가지고 실행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종교를 벗어나 일반적인 상식의 기준 이하인 신천지의 행태에 온 국민과 전세계가 분노하고 이에 대하여 조치를 강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신천지가 이번기회에 뿌리가 뽑힐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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