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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바다의 뜨는 별 부서져야 하리 더 많이 부서져야 하리 이생의 욕심이 하얗게 부서져 소금이 될 때까지 무너져야 하리 더 많이 무너져야 하리 이기적 자아가 푸르런 상처로 질펀히 눕기까지 나는 바다 되어서 이땅에 모든 것 미련없이 다 버리고 하늘의 평화를 얻으리라 (후렴) 슬픔도 괴롬도 씻기고 부서져서 맑고 깊은 바다 되어서 모든 부폐를 삭히어 주는 맑고 깊은 바다 되어서 그 영혼의 바다에 *사랑의 별 하나 뜨게 하리 깨어져야 하리 더 많이 깨어져야 하리 교만한 마음이 산산이 부서져 흰 파도 될 때까지 씻겨야 하리 더많이 씻기고 또 씻겨 때가 낀 영혼이 말끔히 씻기어 하늘에 그 얼굴 비추기까지 나는 바다 되어서 이땅에 모든 것 미련없이 다 버리고 하늘의 평화를 얻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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