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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 - Intro

by 그대사랑 posted May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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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Intro



7번째 수술실 입구에 선 그대를 바라보며 저는 그만 눈물을 흘립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그 어느 것도 해줄 수 없어 가슴으로 울어내며 손을 꼬옥 잡아봅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그분을 신뢰하기에 걱정하지 말라며
오히려 저를 위로하는 그녀에게 이제는 고백합니다.
사랑한다고... 지금 그대 모습 이대로를 너무도 너무도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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