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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광야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사막 한가운데 오늘 나 여기 서있네- 홀로 서있네- 목마름과 큰 두려움으로 어두운 앞길을 내딪는 발걸음 그 앞에 그 막막함 앞에 내 손잡고 계시는 주님이 계셔 거친 광야에 나 홀로 남겨졌을 때 주님 나를 결코 놓지 않으시네 그 품안에 한없는 그의 품안에 감싸주시는 그 사랑 나 -노래해(감사해) 용기내어 앞을 향해 다시 일어나 하늘의 소망 기대하며 주님 내게 명하신 음성 순종할 때 끝내 보석과 같이 빛나리라 영원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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