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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2013.05.11 11:31
강상구 - 여호와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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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여호와 로이 아버지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아버지 무엇을 해야 하나요- 갈길몰라 헤메이는 어린양들을 주여 인도하여 주소서 힘이없고 연약할 때 오라 하시네- 혼자라고 생각할 때 오라 하시네- 주님이 인도하여 주시네- 여호와 로이 목자되신 하나님 여호와 로이 인도하시는 하나님 지금도 우리의 삶을 빛으로 인도하시는 여호와 로이를 찬양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걸으며 두려울 때도 수많은 인생의 갈림길속을 헤멜 때에도- 깊은 한숨 소리에 고개 떨구어 질 때도- 주님은 인도하시네- **여호와 로이 곡 배경** 느즈막이 딸 혜민이를 출산했다. 혜민이를 보육하는 일이 전적으로 나에게 주어졌다. 혜민이를 돌보면서 산모들이 느낀다던 산후우울증을 느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나님 어디로 가야 합니까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이 부흥의 때에 그리고 가장으로써 더욱 준비해야 될 이 때에 집에서 아이를 돌봄이 너무 힘이 듭니다. 깊은 한숨소리에 고개 떨궈질 때 마음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지금까지 선한 목자 되어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이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시고 앞으로도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그분의 음성이 들렸다. 내 깊은 한숨이 멈추는 순간이었다. 마침 하나님의 이름을 묵상하고 있던 터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찾다보니 시 23편의 여호와 로이... 목자되신 하나님의 이름을 발견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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