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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그림 - 길을 여는 자

by 그대사랑 posted May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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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길을 여는 자



나의 길 보이지 않아서 나 이 길 잠을 못 이뤄도
나 이 길 포기할 순 없는 건 나의 길이기에
나의 길 방향을 잃어서 나 이 길 배고플지라도
나 이 길 돌아갈 순 없는 건 나의 길이기에

*
나 이렇게 모든 걸 걸고서 나 이렇게 기도를 쏟으리
나의 선택에 후회할 수 없는 건 나의 길이기에
나 이렇게 남은 힘을 모두 나 이렇게 눈물로 쏟으리
나 가는 이 길 길이 없다 해도 이 길 내 길이기에

나 이렇게 모든 걸 걸고서 나 이렇게 기도를 쏟으리
나의 선택에 후회할 수 없는 건 나의 길이기에
나 이렇게 남은 힘을 모두 나 이렇게 눈물로 쏟으리
나 가는 이 길 길이 없다 해도 이 길 내 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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