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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3:53

김성수 Best1 - 베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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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베데스다



베데스다 못가에 38년동안 누워있던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가끔씩 연못이 동할 때마다 먼저 들어가서 낫는 사람을 수없이 바라보았습니다
손가락 하나 스스로 움직일 기운이 없는 병자는 그저 바라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날 주님이 베데스다 못가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주님을 주의 깊게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모두다 연못이 동하기만 기다리면서 베데스다 연못을 바라보기 때문이었지요
38년된 병자만이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주님도 그를 보았습니다
아무도 연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서 38년동안 다른사람이 먼저 들어가는 것을 바라보기만 하던 그가 주님을 만났습니다
베데스다 연못을 통해 나음을 입은 병자들이 누구인지 또 그 숫자가 얼마나되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 때 나음을 입은 사람중에 지금까지 살아있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중에 주님을 만난 사람도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가장 희망이 없었던 38년된 병자만이 주님을 만났고,그는 오늘도 주님곁에 살아 있습니다
나음을 입기를 바라고 각색의 병자들이 모여 있는 베데스다 연못은 우리 인생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조금이라도 소망을 두고 있는한 우리의 눈은 결코 주님을 보지 못합니다
베데스다 연못을 바라보느라 주님을 만나지 못했던 수많은 병자들이 바로 우리의 모습은 아닐런지요
오직 한 사람 아무도 도와줄 이 없었던 38년된 병자만이 더 이상 연못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설령 연못이 천번을 동한다 해도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자기힘으로는 도저히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처절하게 깨달은 사람만이 주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만이 주님의 눈에 보입니다
자기 자신이 철저히 절망한 사람만이 네가 낫고자 하느냐
네가 구원을 얻고자 하느냐, 네 죄를 사함받고자 원하느냐
그렇습니다.인간은 누구라도 자기자신의 힘으로 죄악의 사슬을 끊을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라도 자기자신의 힘으로 사망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죄와 사망의 법칙에서 스스로 벗어날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은 사람만이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봅니다
베데스다 못가에 수많은 병자들 중에 오직 한 사람..38년된 병자만이 주님을 만났습니다
주님은 병든자를 불러 건강케 하시는 의원으로
죄인을 불러 회개케 하시고
사망의 빠진자를 불러 거듭나게 하시는 구원자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죄와 사망의 사슬에 메인것을 깨달은 사람..
그것을 스스로 끊을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사람..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절망하는 사람..
바로 베데스다 못가에 주님께서 찾으시던 사람이었습니다

****************************************************************
38년 기나긴 세월을 나홀로 바라만 보았네
베데스다 그 연못을 때때로 연못이 동하면
수많은 병자들 성한몸 되어 기뻐뛰었네
날 도와줄 사람은 없나요
나를 넣어줄 사람은 없나요
하염없이 탄식만 하면서 나는 하늘을 보았네
나는 어디서 왔나요 나는 어디로 가나요
이토록 허무한 인생을 이렇게 누웠다 가나요
마냥 바라만 보다가 덧없이 가야만 하나요

오늘도 바라만 봅니다 몸은 야위어 가고 인생은 저물어 갑니다
연못이 천번을 동해도 나는 못들어 갑니다 그저 바라만보겠죠

어느날 한분이 오셨네 그분이 나를 보셨네
낫고자 하느냐 하셨네
나도 그분을 보았네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그분께 애원하였네
일어나 걸으라 하셨네
나는 음성을 들었네
그리던 구주의 음성을 나는 일어나 걸었네
그대여 하늘을 봅니까
절망에 빠진채로
그대여 주님을 보나요 오~
아무도 돕는 이 없는채
주님의 음성 듣나요
일어나 걸으라 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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