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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2013.05.11 14:16
한웅재 - 어머니, 새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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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어머니, 새벽기도 깊은 겨울 새벽녘 아직 사방은 어두운데 밤새 식은 전동 휠채어 내어 놓아 새벽 시골길 따라 어머니 가시는 그 길 언덕위에 내 고향 예배당 우리 아이 바르게 이길 잘가기를 참되고 행복하기를 그분의 기쁨 되기를 일찍 서둔 착한 사람들 사이 어딘가 내 어머니의 기도소리 아침처럼 피어나리 새벽 찬 바람 위로 겨울별은 여전하고 늘 그자리 어머니 기도소리 우리 아이 바르게 이길 잘가기를 참되고 행복하기를 그분의 기쁨 되기를 일찍 서둔 착한 사람들 사이 어딘가 내 어머니의 기도소리 아침처럼 피어나리 일찍 서둔 착한 소원들 어딘가 내 어머니 작은 꿈들도 어제처럼 돋아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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