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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새날 내가 지나온 날들은 길고 어두운 밤이였지 온세상 새까만 어둠속에서 내 영혼 길을 잃었었네 내가 지나온 날들은 춥고 외로운 밤이였지 차가운 바람속에 홀로 외로이 머나먼 길을 걸어왔네 그러나 이젠 내 영혼에 새날이 밝아오네 나의 어두운 영혼 환하게 밝히신 주님을 나는 만났네 주님을 나는 만났네 오랜세월 기대왔던 외로움을 나 이제 떠나네 오랜세월 뒤척였던 슬픔의 자리도 이젠 떠나네 따뜻한 주님 사랑의 품에서 새날을 보네 따뜻한 주님 사랑의 품에서 새날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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