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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2013.05.11 18:05
가객 - 바람이 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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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바람이 민다 작은 언덕으로 오르는 길 혼자 걷는 이 길 허나 외롭지 않은 이유는 바람이 함께 있기에 함께 있기에 가끔씩은 나를 쉬도록 시원한 순풍이 되어 밀어주시고 가끔씩은 내가 크도록 거센 바람이 되어 불어주시네 바람이 민다 물결처럼 자유로이 바람을 타고 뒤에서 밀어주는 순풍도 내 앞을 가로막는 거센 바람도 모두가 나를 위한 하늘의 선물이었음을 바람이 민다 오늘도 바람을 타고 물결처럼 자유로이 고마운 바람이 민다 내 어깨를 감싸는 그 바람 서러웠던 눈물도 모두 닦아 주시고 아픔의 기억 모두 버리고 일어나 걷는 이 길을 동행하시네 바람이 민다 물결처럼 자유로이 바람을 타고 뒤에서 밀어주는 순풍도 내 앞을 가로막는 거센 바람도 모두가 나를 위한 하늘의 선물이었음을 바람이 민다 물결처럼 자유로이 바람을 타고 뒤에서 밀어주는 순풍도 내 앞을 가로막는 거센 바람도 모두가 나를 위한 하늘의 선물이었음을 바람이 민다 오늘도 바람을 타고 물결처럼 자유로이 고마운 바람이 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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