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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밴드 - 새로운 날

by 그대사랑 posted May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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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새로운 날



이르다고 생각했죠. 더 채워지길 기다려왔죠.
내 눈에 난 참 가난하고 보잘 것 없죠.

주기보단 받길 바래서,
또 다가서길 두려워만 했던 날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을 열었죠. 나보다 작은 손으로
이 두 손을 모아 기도하게 하네요.
나를 웃게 하죠. 내게 와서 말을 걸죠.
이제부터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반짝이는 눈망울 늘 젖은 듯한 눈시울
나 어쩌면 더 웃게 해 줄 수 있을까

조금 일찍 알았다면
후회하기 전에 지금 나눠 봐요.

내 맘을 열었죠. 나보다 작은 손으로
이 두 손을 모아 기도하게 하네요.
나를 웃게 하죠. 내게 와서 말을 걸죠.
이제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내 안의 사랑보다 나누는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지 말하고 싶어요.
나누면 큰 사랑 모두 함께 느껴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우리

새로운 어느 날 긴 잠 뒤에 저 구름위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아픔 아닌 감동으로 눈물도 변했죠. 모든 게
감사하고 감사해요 저 작은 손으로 인해
내 모든 게 변한 나의 새로운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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