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블럭을 제거하거나 잠시 꺼주세요.


※ 자료설명 ※

어제 새벽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장정 11시간의 진통끝에 딸을 만났습니다.

아내가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11시간 내내 옆에서 같이 있었는데..

진통을 겪는 아내도 이루말할수없는 고통을 당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데도 무척 힘이 들더라구요..ㅠㅠ

 

아무튼 3.12kg의 딱 적당한 사이즈의 아이를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이제 잘 키우는 일만 남은거 같습니다.ㅋㅋ

 

오늘로써 벌써 이틀째입니다.

내일 오전에 퇴원절차를 밟고..

조리원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아직 신대원생활중인지라..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딸과 아내를 조리원에 옮겨놓고..

양지 골짜기로 갑니다.ㅠㅠ

 

아무튼 인증샷으로 대신합니다.ㅋㅋ

 

100926.jpg



※ 자료현황 ※
등록일 : 2010-09-27 00:44:52 / 문서노출 : 9651 / 다운로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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