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블럭을 제거하거나 잠시 꺼주세요.


※ 자료설명 ※
지금 제가 쓰는 키보드는 페이튼 FC200R 이라는 제품입니다.

컴터는 구닥다리 P4 1.8G 를 쓰고 있는 처지이긴 하지만~ㅎㅎ 입출력장치 - 마우스나 키보드 모니터 같은 - 는 직접적으로 만지고 보는 제품이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써야 한다는 것이 오랜(?) 컴퓨팅 생활의 결론인지라 ... ㅎㅎ (그래서 저는 아직까지 LCD 모니터를 쓰지 않고 Sony CRT 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FC200R 을 쓰고 사무실에서는 그냥 삼성 만원짜리 키보드를 쓰는데 그런데 그렇게 한 2년 쓰다보니 이제 사무실에서는 손가락 관절이 아프고 오타가 많아(저는 세벌식으로 모아쓰기를 하는데,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는 정말 ....) 결국 제돈으로 사무실에서 쓸 용도로 하나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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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co Zero Tenkeyless 라는 제품입니다. 사실 쏙 마음에 드는 제품은 아니었지만 구입하려고 했던 제품이 공교롭게도 절품으로 판매를 하지 않아서 차선책으로 구매했습니다.(더불어 가격도 싸고...ㅎㅎ) 기왕 산거 제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사자마자 바로 중고로 방출해 버릴 위험이...ㅋㅋㅋ

만약 그렇게 되면 예전에 쓰던 애플 스텐다드 나 애플 확장 키보드 와 비슷한 리얼포스를 질러버릴지도 모르죠...


ps. 뜬금없이 키보드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타이핑 했더니 손가락이 펴지지 않을 정도로 아프기때문이기도 하고~ 그냥 뽐뿌 받으시라고...ㅋㅋㅋ


※ 자료현황 ※
등록일 : 2010-03-08 23:19:11 / 문서노출 : 3180 / 다운로드 4


※ 파일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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