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이리 주위에 안타까운 일들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도 꼬이구요.. ㅜㅜ 아침에 출근하면서 라디오를 듣다가 김창남 형제가 운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작년에 아버지학교를 통해서 소탈하고 신앙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투병을 위해 기도 제목을 나누었는데 이렇게 떠나가시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남은 생명, 주께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기멀전 가족분들은 모두 건강하셔야 합니다. 샬롬.

등록일 : 2005-06-29 00:23:43 / 문서노출 : 1432 / 다운로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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