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블럭을 제거하거나 잠시 꺼주세요.


※ 자료설명 ※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먼저 문안을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출근을 해서 12시가 되기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10시가 넘어서 다대포에서 손님이 호출을 했습니다. 할수없이 이창섭 목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만나는 시간을 1시간 연기했습니다. 12시30분이 다 되어가도 일이 끝나지 않아서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대포에서 서면 (구)태화쇼핑으로 향했습니다. 달리는 차속에서 \주님! 아시죠.. 저 가야 되니까 도와 주세요... 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부산 지리를 아시는 분은 이해하시겠지만 다대포에서 서면 까지 절대로 30분 만에 갈수 없는 거리였습니다. 하지만 도착해서 시계를 보니 12시55분이 였습니다. 조금 있으니 왠 산적(?)같은 ,조폭같은 분이 저를 보고 웃으면서 다가 왔습니다. 바로 이창섭 목사님이셨습니다. 악수를 하고 양정에 있는 복국집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같이 나누면서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또 기멀전 모임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한 주제를 놓고 서로의 지식을 나누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일들에 총대를 메고 마당쇠처럼 뛰겠다는 뜻에서 \행동대장\의 말을 했는데 목사님은 그럼 나는 \행동대원\을 하지요 라고 말씀하시며 저를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2시간 정도의 시간을 교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비록 두명의 작은 인원으로 출발을 하지만 하나님께서 분명 많은 동역자를 붙여 주실거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의 시간이 어찌나 늦게가고 또 빨리 가든지요... 저는 오늘 알수가 있었습니다. 분명 처음 뵙는 분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통한다는것을... 오늘의 모임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그런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5월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5월달에 모일때는 좀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만남을 가질 것입니다.


※ 자료현황 ※
등록일 : 2004-04-02 21:52:43 / 문서노출 : 2372 / 다운로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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