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노란리본에대한.. 글들..

이 사건을 빨리 잊어주길 바라는 그 어떤 사람이 쓴 글인거 같습니다.

후반부의 이야기만 저도 동의합니다.

요즘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같은 각종 비밀단체에 대한 음모론에 빠져 사는 것을 철두철미한 신앙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프리메이슨 노이로제에 걸려서 뭔가 거대한 음모와 비밀이 있는데 그것을 발견한것 처럼 떠들어 대는데, 솔직히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세상에 대한 이해가 있기나 한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노란리본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 세계2차 대전 까지 들먹이면서 옹호하는 것들 보면 주객이 전도되도 한참 전도된 것 같습니다. 거의 의미가 불분명한 이야기들을 쏟아내면서 갑자기 노란색과 리본에 대해서 전문가가 된듯이 떠들어 대기 시작하니 말입니다.

잘못된 정보와 유언비어를 통해서.
슬픔과 아픔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에...기독교의 반감을 갇도록 하는 상황을 보면서 무지의 극치라 생각됩니다.

무속신앙에서 잘못된 도구로 사용된다고 다 버려야 한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죽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창조하신 나비를, 그리고 기독교 심볼에서 부활을 의미하는 것을...
어찌 이렇게 말하며,
전 국민에게 기독교와 예수님을 사랑도 없고, 위로도 없는 모습으로 비추게 하는지요.
사단에게 쓰임받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부활을 소망합시다.

이 문자 메세지 때문에 직장 가운데 안티 기독교도가 늘고 있습니다. 세상 정치세력이 교회와 성도들을 주무르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 빨리 천국당으로 복귀 하셔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