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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목회자가 알아야할 미래 신기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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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기술)시대에서 DT(Data Technology:데이터기술)시대로 전환




마 회장은 "IT시대는 자기제어와 자기관리를 위주로 한다면 DT시대는 대중 서비스와 생산력 촉발을 위주로 하게 된다"며 "양자 사이에 특정한 기술적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고관념 측면의 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의 경쟁은 더 이상 전력과 같은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는 구역을 갖기 위해 다투는 것이 아니라 인재와 혁신가치를 둘러싼 경쟁이 될 것"이라며 "갖고 있는 데이터로 사회에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해 내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알리바바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을 적극 추진해 왔음을 상기하면서 "5년 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에 막대한 투자를 했기 때문에 인터넷 금융이 생겨났다"며 "데이터 차원의 지원이 없었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마 회장은 아울러 "데이터를 활용해 돈을 버는 일이 미래의 핵심가치가 될 것"이라며 "경비를 관리해 이윤을 내는 사업방식은 앞으로 잘 되지도 않을 것이고 성장성도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3D 프린팅 (3D Printing)


프린팅이라고해서 칼라 레이저 프린터를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물건의 도면을 다운받아 집에서 직접 물건을 출력(Printing)해서 사용하게 될 것이다.


혹은 고장한 부품을 스캔받아서 복사해 낼 수도 있다.

심지어는 자신의 신체기관을 복사해내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

이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기 때문이다.


3D프린터 통해 맞춤형 장기, 생생한 임상교육


최근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3D프린팅 기술이 과거 내연기관과 컴퓨터 다음으로 제조방식의 혁신을 통해 3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술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기존 CAD/CA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3차원 실감형 의료 영상 기술과 연계, 내·외부 구조가 복잡한 3차원 인체 부위를 실사에 가깝게 프린팅 할 수 있게 됐다. 이 때문에 3D프린팅은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핵심 제조기술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2000년을 전후해 고정밀 3D프린터가 상용화되고 생체 친화성 또는 생분해성 고분자를 이용한 프린팅이 가능해짐에 따라서 3D프린팅의 의·공학 분야의 활용이 본격 연구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인체 내에 넣을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환자의 신체 일부나 장기를 만들어 내는 ‘바이오 프린팅’ 시대가 열리고 있다. 


외국의 경우 3D프린팅 기술의 의료분야 적용이 매우 활발하며 임상적용에 성공, 생명을 살리거나 심부 장기를 직접 프린팅해 환자에게 이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해 네덜란드 유트레히트대학 의료센터는 3D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두개골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만성 골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의 두개골 윗부분을 잘라내고 3D프린터로 만든 두개골을 이식한 것이다. 


이 수술을 통해 환자는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고 문제가 됐던 증상도 없어져 성공적으로 직장에 복귀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는 이보다 더 먼저 두개골의 70%를 인공 두개골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수술했다는 보고도 나왔다. 


3D프린터 통해 맞춤형 장기, 생생한 임상교육

3D프린터 통해 맞춤형 장기, 생생한 임상교육


3D 프린팅 기술은 건설 분야에서도 적용된다.

이제 사람들은 값비싼 노동력 대신 3D 프린터로 건물을 짓게 될 것이다.

인건비나 자재비, 건축기간이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일반주택을 기준으로 약 20~25시간 정도면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기술이 나왔고, 아파트나 다세대주택도 보름 정도의 시간이면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기술은 앞으로 더 발전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볼 수 있다.






가상현실, 모사기술 (Virtual reality, Simulated Reality)


가상현실은 게임분야에서 가장 활발하지만, 우주항공분야, 군사분야, 포르노 산업등에서 가장 군침을 흘리는 기술이다.

최근에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과 같은 치료목적으로도 개발되고 있다.

추후에는 이러한 가상현실에서 현실로 오기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마약보다 더 무서운 기술의 양면성을 우리는 목전에 두고 있다.




혹자는 이런 가상현실이 결국에는 인간의 삶을 지배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결국 메트릭스라는 영화를 통해서 제기되었던 기술문명이 인간의 영혼과 삶을 장악하는 시나리오는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터미네이터 같은 폭력적 사건이 아니라, 즐거움과 치유라는 아름다운 명분을 앞세워 이루어 질 것이다.



웨어러블 헬스케어 (Blended Reality)


메르스가 한국사회에 던진 화두는 병원이 오염이 되었을 때 환자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이다.

아픈 사람들이 찾아야 할 병원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이런 경우는 앞으로 많지는 않겠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미래의 기술은 이러한 걱정을 다소 해결 할 수 있다.

악세사리처럼 부착하는 각종 디바이스가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원격으로 자신의 상태를 원격지의 의료진에게 보내고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병원에서 행해지는 의료행위가 일상적으로 가능해지게 되는 것이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예상되는 많은 부작용 개인정보의 침해가 가장 심각하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나 영화처럼 자신의 신체정보가 노출되었을 때, 장기적출의 타켓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돈을 벌고자 하는 산업이 연계되어 있고 더 건강하게 살고자하는 인간의 욕망은 미래산업의 블루오션으로 웨어러블 헬스케어를 주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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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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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2015.06.10. 22:03

그동안 만화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공상과학 세계가 현실에 적용되기 시작하는군요. 정신 차리지 않으면 영혼을 빼앗기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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