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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글 사이비 목사 허모씨 부자 엽기 성범죄 + 피해자 호소글 +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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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목사 허 모 씨 부자에 대한 성범죄 의혹을 폭로하는 자리에 허 모 씨의 아내와 두 자녀가 참석했다.


사이비 목사 부자가 대를 이어 엽기적 성범죄 행각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폭로됐다. 23년 전에도 여신도 간음으로 구속된 바 있는 아버지 목사는 아들 목사와 함께 십수년 간 파렴치한 범죄를 일삼았다는 의혹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마약, 최음제 투여하며 집단 혼음…동영상 촬영해 협박”

 

“남편이 집에 10여 명의 사람들을 데리고 온다. 이들이 오는 날에는 집단 혼음이 벌어졌다. 물약을 탄 음료수를 마신 신도들은 집단 흥분을 해서 담임목사, 부목사 부부, 전도사들, 피아노 반주자, 아이들 등 모두가 성관계를 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회장 진용식 목사)가 29일 주최한 기자회견에 성범죄 피해를 입은 이들이 출석해 사이비 목사 허 모 씨 부자의 극악한 범행 사실을 폭로했다.

 

사건을 폭로한 피해자는 허 모 목사 A씨(88)의 며느리자 아들 목사 B씨(43)의 부인 이 모씨(43)다. 기자회견장에는 그의 두 아들도 동행해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부인 이 씨는 1989년 A씨가 담임하던 S교회에 출석했고 6년 뒤 아들 B씨와 결혼했다. 이 씨는 결혼 후 B씨로부터 상습적인 폭행을 당하고,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시아버지와 남편, 아들, 다른 신도들과의 혼음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B 씨는 이 씨와 자녀들에게 최음제, 마약을 강제로 투여했고, 이를 거부할 경우 심한 폭행을 했다. B 씨는 혼음 현장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협박도구로 사용했다.

 

엽기적 성범죄 행각은 가족 안에서만 끝나지 않았다. 이 씨는 A씨와 B씨가 S교회 신도들을 집으로 불러 약물과 마약을 투여하고 혼음을 일삼았으며, 동영상을 촬영해 추후 신도들이 문제제기 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그들은 ‘우리가 한 몸 이룬 한 피 받은 한 형제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함께 나누며 진리를 받은 교회다. 우리는 여자도, 자식도, 모두다 공유를 하는 집이다. 우리는 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니 것 내 것이 없다’는 교리를 주장하며 범행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교리를 주장한 사이비 목사 A 씨는 1991년에 여신도 간음으로 구속된 바 있다. 당시 A 씨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나와 몸을 합쳐야 천국에 갈 수 있다’며 여신도들을 속여 상습 간음한 혐의를 받았다. A 씨는 출소 후에도 교회 이름을 바꿔 목회를 계속해 왔고, 현재도 D 연합회 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피해자 이 씨는 지난 해 B씨로부터 도망쳐 나와 자녀들과 숨어 지내고 있다. 이혼 소송 1차에서 이혼 판결을 받았으나, B씨가 주1회 자녀 면접권을 요구하며 불복해 항소 중이다.  B씨에 대한 성범죄 혐의는 현재 경찰 압수수색이 이뤄지는 등 조사 중이다.

 

이 씨는 “이제라도 아이들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으로 목숨 걸고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 아이들에게 ‘약 먹고 제정신 아닌 상태에서 그런 것이니 이제 새로워지자. 지옥에서 살았던 것이니 이제 벗어나자’고 말하고 싶다”며 “부디 경찰, 검찰 관계자들의 철저한 수사로 그들이 엄벌에 처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해자 사연


나는 더러운 여자이지만 엄마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27481901


안녕하세요.여러분..

너무나 기막히고 억울한 저의 살아온 이야기를 속죄하는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저는 너무나 더러운 여자입니다.

 

저는 40대로 10 대의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저의 아들들은, 친아빠 한테 어렸을때부터(5-6살) 저와 같이 집에서 윤락을 강요받으며 살았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사실이고  그 조직에 저도 같이  한패로 있었습니다.

저의 친정과 남편은 저와 결혼하기 전부터 성관계 한 멤버들이였습니다.

멤버란 뜻은.. 같이 약물을 먹고 그룹으로 성관계를 하고 또 그것으로 다른 사람을 유인 해서 흥분제나 수면제를 먹여 돈을 버는 수단으로 삼고, 또 부인과 자식을 집에서 윤락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들은 성폭행이나 윤락이 나쁜 행동이 아닌 쉽게 돈을 버는 방법 입니다.

남편은 저와 저의 아들들에게 10 여년 동안 집이나 다른 장소로 데려가 돈을 받고 윤락을 시켰으며, 모든 돈관리는 남편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보고 받으라고 시킬때는 제가 받았었습니다.

남편은 모든지 하나부터 열까지 저의 제 이름과 주민번호를 써서 일을 하였고, 통장이니 카드니 하는 것도 다 제 이름으로만 만들었으며, 남편은 자기가 들키면 안된다며 모든 걸릴 수 있는 일은 피했습니다.

위험한 일은 항상 저를 시켰고 ,여차하면 저에게 덮어씌우려 하는 준비도 다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동영상 찍어놓은 것 부터해서, 나쁜 짓 시켜서 한거, 또 같이 한 패로 상의 하고 회의했던 거 등등 그것 말고도 더한 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행여나 우리가 도망갈까하여 일절 돈 한푼도 주지 않았으며 한시도 옆에서 못떨어지게 했으며 아이들과 저를 감시하였습니다.

아이들 학교도 저를 옆에 싣고서 차로 남편이 직접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방과 후 활동도 전혀 못하고 학원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놀이터에도 나가서 놀아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들을 꼬시려 할 때에만 밖에 데리고 나가고, 갇혀살던 아이들이 나가는 것 만으로도 너무좋아 노는 모습을 또 찍어서, 우리가정이 이렇게 행복하게 산다며 가짜 홍보를 주변사람들에게  하곤 했습니다.


저는 22살에 남편에게 성폭행 당했고, 후에  결혼을 하였고, 결혼과 동시에 저를 상대로 몰래 수면제를 먹여 놓고 집에서  윤락을 시켰습니다.

그때는 이미 남편에게는 여자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후에나 알았습니다.

저와 결혼 한 이유는 저를 이용하기 위한 것이였고, 결혼 전 부터 같은 일을 하고 있던  친정과 남편은 서로를 알아보고 미리 뭉쳤으며, 저와 결혼하기 전에 벌써 자기들끼리는 관계가 있었고,

결혼 후에 하는 말이 우리가 먼저 한멤버로써 관계를 해야지만 서로를 믿고 배신을 안한다며 같이 해야만 한다는 주장이였습니다. 그러면서 가족 사업이라며 더할 나위없이 좋아했습니다.

 

친정과 남편은 한 몸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저는 20년을 남편에게 맞고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신고조차도 못하고 살았으며, 제가 아이들에게 윤락시키는 것을 반대하는 날에는 아이들과 저는 거의 죽는 날이였습니다.

심지어 저의 친정에서는 하는 말이,  저를  더욱 때려서 정신차리게 하라고 남편에게 시킬 정도입니다.

저의 언니와 친정엄마는 사위를 남편으로 생각 할 정도로 좋아했으며, 모녀 지간에 서로 시기, 질투를 하며 싸웁니다.

저의 오빠와 올케까지 다 합세하여 친정집이 성관계하는 장소였습니다.

오빠도 술집을 운영하며 여자 남자 할 것없이 사람들을 유인하며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하루가 멀다하고 사람들을 데려 왔으며,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데리고왔었고, 또 그 사람들이 새끼쳐서  서로 여자든 남자든 사람을 끌고 왔습니다.

같이 약 먹고 그룹 성관계를 하였습니다.  야한 비디오에 나오는 그대로 입니다.

한 두번 온 사람은 기억조차 할 수도 없습니다.

손님이 없는 날은 남편이 아이들에게 직접 성관계를 하면서 손님받는 방법과 어떻게해야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를 가르칠 정도였습니다.

저와 아이들에게 흥분제를 먹여서 같이 성관계를 하게하고, 또 동영상을 찍고 그걸 이용해 저를 꼼짝 못하게 겁주고  협박하고 끌고 다녔습니다.

아이들이 고스란히 당하는 걸 보면서 저는 스스로 죽을 각오를  했습니다.

저의 친정도 남편도 똑같은 일을 하고 서로 몸팔아 먹고 살고, 자기 부인과 자식까지 남에게 팔아먹으며 고깃덩어리 신세만도 못한 저와 아이들은 너무도 비참했고 살려는 의지도 없고 인생을 포기 했었습니다.


제 자식들을 제가 팔아먹으면서 지켜주지도 못하는 어미가 어디있습니까?

친정도 한패였기에 도망 갈 곳도 어디 의지할때도 없었으며 오도 가도 할때가 없었습니다.

도망가면 죽인다 했고, 그러면서 어린 아이들을 제가보는 앞에서 죽도록 때리면서 겁주고 협박 했습니다

남편은 행여나 제가 도망갈까봐 돈 한푼 안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한시도 저를 떨어뜨려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죽는 것도 무섭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살리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 데리고 언젠가는 도망 간다는 마음으로 기회만 보고있었습니다.

남편이 시키는대로 다 했습니다.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오고,  다른 사람에게 약을 타라하면 타고,  나쁜 짓도 시키는 대로 하고, 성폭행 하라고 하면 하고, 윤락 하라 하면 하고, 아이들을 팔고 돈을 받으라고 하면 돈을 받고,  남편이 사기치러 하는 집에 염탐하러 가라하면 가고, 어떤 일이든 남편 비위 맞추며  장소 불문 하고 다 했습니다.

로보트 처럼 다 했습니다.


저도 그 사람들과 한패였다고 자수합니다.

자식 잡아먹은 어미라면서 같이 성관계 한 동영상을  공개하면 너와 아이들의 인생은 끝난다고 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남편한테 성폭행 당해서 임신되어  결혼을 하였고 사회도 몰랐고,  하는 것이라고는 남편옆에서 20년 동안 매 맞으며 멍청하다고 욕 들어가며서 살면서 윤락을 한 것이 지금까지의 저의 인생 입니다.

친정은 한술 더 떠서 내가 배신 할 수도 있으니 단단히 준비를 해두라며 오히려 남편에게 조언 할 정도이며, 그 중에 제일 우두머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 저의 친 언니 입니다.

친 언니와 남편은 부부사이처럼 지냈고 언니는 오히려 제 욕을 하며 저와 남편 사이를 항상 갈라놓아 제가 더 많이 맞았었습니다.


남편말에 무서워 바보같이 겁먹으며 한번 따지지도 못하고 겁먹은 강아지 마냥 벌벌 떨고 살았습니다.

만약에 이 성범죄 사업이 재수없어서 걸리면 자기가 아이들을 잘 키워 줄테니 자기대신 저보고 감옥을 가라해서 저는 그런다고 할 정도로 아둔하고 멍청한 인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은 거의 300 여명 가량에게 지금까지 당하고 살았고 ,저는 결혼생활 20녕동안 거의1000 여명 정도 됩니다.


이렇게 살 바엔 죽고 싶었습니다.

어차피 죽은 목숨이라고 생각하고 인생을 포기하며 살았지만, 어린 자식들이 너무나 불쌍하고 눈에 밟혀 죽을 수도 없었습니다.

남편이 하는 말이"내 자식 내가 낳아서 내 맘 대로 하는데 누가 뭐라하냐!" 며 "한 살이라도 어릴때 써 먹어야 돈을 더 받을 수 있다!"  며 괴변을 늘어놓는 괴물 옆에 아이들을 살게 할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호시탐탐 기회를 보고 있던 중 뜻밖의 기회가 왔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위장이혼 을 하자는 것이였습니다.

집에서 아이들 데리고 도망 나가서  우리에게 성폭행 한 사람 10명 정도만 고소를 하면 자기가 뒤로 돈을 뜯어내겠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 고소를 먼저 하고 나중에 사람들이 믿게끔 남편인 자기를 고소하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돈을 써서 무혐의로 나올 것이니 걱정말고,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전에도 항상 돈을 써서 나왔었습니다.

우선은 그 사람들을 믿게끔 해야하니 도망 가는 척 해서 이혼소송을 걸어놓으라는 것이였습니다.

 

저에게는 하늘이 주신 기회였습니다.

저는 약속대로 집을 나갔고 이혼소송도 했습니다.

 남편 몰래 숨어다니며 살았지만, 저는 다른 사람들은 고소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모든 과거에서 떠나서 상처받은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가서 조용한 아무도 모르는 시골에 가서 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일은 제 뜻과는 상관없이 흘러갔고,...

제가 다른 사람들 고소도 안하고 자기 만나기도 거부하면서 피하는 걸 눈치채고, 남편은 저를 겁주고 끌고 다니다가 마침내 아이들을 달라는 항소를 이혼재판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것을 알고 아이들은 까무러치면서 다시는 그곳에 안들어 가고 싶고, 더이상 아빠에게 성폭행 당하기 싫다고하며 난리가 났으며 죽는 다고 했습니다.

저와 아이들은  서로를 보며 울음 바다가 되었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더이상 끌려다니지 말자고 결심을 하였고 남편을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마침내 작년 2014년에 남편을 신고하였습니다.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저와 아이들은 제대로 된 조사도 한번 받질 못했고, 저희를 죄인 취급하고 미친 사람취급을 하며 오히려 남편을 두둔하며 조사를 했습니다

미성년자인 아이들 조사도  해바라기 센타가 아닌 그냥 컴컴한 방에 두고, 보호자인 엄마도 못들어가게 하고

형사가 무서운 표정을 하면서 묻는 말에만 대답하라하면서 어이없는 간단한 조사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가뜩이나 성폭력 휴우증으로 남자에 대한 거부감이나 공포감이 심한 상태였는대도 불구하고 억압속에 조사를 받았고 ,저 역시 미친년 취급받고 정신병자 취급하며 조사를 마쳤습니다.

그래도 경찰을 믿었었습니다...

20년 동안 벼르던 일이였기에 흑 과 백 을 갈라 줄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의 수사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도 아이들과 했습니다.

다들 아시는  한 방송과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여러방송 프로 에서도 인터뷰 했으나 얼마 후 기다리라는 말만 있을뿐 소식이 없고, 그 후에 남편 측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방송 못하게 막는 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조용히 저 몰래 남편조사에 저의 친정 식구가 남편 증인으로 들어갔고..

사위는 결백하고 딸인 제가 정신이상자로 증언을 한 것입니다.

경찰은 당연한 듯 저에게 아무 언급없이 조용히 남편을 불기소로 검찰에 올렸습니다.

이런 억울하고 기막힌 세상이 어디 있습니까?

경찰서 앞에서 목 매달아 죽어서 진실을 밝히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저와 아이들의 말은 귓등으로도 들어주질 않습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아이들은 그 후로 저희에게 지속적으로 찾아와 성폭행 한 사람을 전부 고소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약  30 여명을  전국적으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온 사람들 중에는 서울 사람도 있고 부산, 충청도, 대구 ,경기도  등 각각 퍼져 있습니다.

한 두번 온 사람들은 기억도 안나고 , 꾸준히 온 사람들 중  앞으로 고소 할 사람들은  50 ~100 명도 넘습니다.


지금까지도  저희는  경찰 조사를 받을  때,  너무도 비참히 조사를 받습니다.

조사를 할 때 우리는 죄인이고 형사들 조차도 저희를 송충이 보듯 합니다.

저의 아이들이 하는 말은 전부 가짜 인 양 들어주려고도 안하고 , 저의 말 또한도 대놓고 무시하거나  미친 엄마 취급을 하고 귀를 기울여 주지도 않을 뿐더러 일방적으로 상대방 말 만 믿고 , 정당한 수사를 안해줍니다.

 

대질 조사를 원해도 일방적으로 안된다고 하며 경찰 손에서 자르고, 전혀 만나게 해 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고소 한 사람들이 전부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진실' 반응 이 나왔다고 경찰이 말을 합니다.

어떻게 한 두 사람도 아니고 상대방들이 전부 '진실' 반응 이 나올 수 있습니까?

그럼 저희의 진실은 가짜라는 것입니까?

저는 상대방과  대질 조사를 해달라 요청을 하는대도 경찰은 전혀 들어주지도 않고, 상대방도 원치않으니 안된다고만 하고 있습니다.

그 핑계로 경찰은 저와 아이들에게  성폭행 한 사람들을 '무혐의'로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 2014년부터 2015년 6월인 지금까지도  '정신과"에 입원하고 있는 저의 큰 아들은 도대체 누구에게 당했다는 말 입니까?

저의 큰 아들은 성폭행 충격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와  "성폭행 휴우증"으로 사회 생활도 앞으로 힘든 상태로 결과가 나와서 아직까지도 병원에 있습니다.

성폭행 당한 상처와 충격으로 아빠에 대한 분노가 일어, 화가나서  벽을 손으로 쳐서 기브스까지 하고, 소리를 치면서, 아빠를 가만 안놔둔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볼때마다 저의 가슴은 미어지고 찢어집니다...이 모든 것이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한 다 저의 잘못입니다. 

 

저의 죄는 달게 받겠습니다.

그 조직 안에 한패로 있었고, 아이들을 더 빨리 빼내오지 못하고, 신고도 늦게 한 죄를 다 받겠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하늘을  보지 못하고 살고,  어린나이 부터 억압되어 성폭행 당하고 산 아이들의 진실만을 밝혀 주십사 애원 하는 것입니다.

어린 자식을 살려주시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너무나 억울 하고.. 아이들을 상대로 이러시면 안되는 거 아닐까요?

다 자식들이 있을텐데 자기 자식만 중요 한지요.

저는 힘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능력도..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제 몸을 파는 일과 죽는 것 둘 뿐입니다.

 

이 진실을 밝히지 못하면.. 우리 아이들은 거짓을 가지고 살아도 되는 세상이라고 불신하고, 자기 아빠보다도 더욱 나쁜 길로 빠져 인생을 포기할 것입니다.


지금 제가 있던 소굴은 거의 조직이고,  큰 사업이며, 전국적으로 성관계하는 장소가 퍼져 있고,  지금도 어린아이 할 것없이 몸을 팔아먹고 돈을 갈취하고 있습니다.

이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들은 여러 가지 직업층이 다양하고 , 서로의 비밀이 누설이 안되게 지켜주면서 뒤로 돈을 뺏고 서로의 약점을 이용해서 헤코지 하면서,

앞으로는 믿게끔하고 뒤로는 이용하는  이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아직도 못 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죄없이 당한 사람도 많으며, 몰래 커피에 탄 흥분제를 먹여 성폭행하고 동영상 찍어 협박해서 못나오는 사람도 있지만, 중독되어 더욱 즐기게 되는 사람이 더욱 많기에 비밀이 유지가 됩니다.

그러기에 몇년 전에 몇번씩 걸렸는대도 불구하고 남편은, 같은 편인 공무원들의 도움을 받아 빠져 나왔고 그 중 힘없는 사람에게 다 덮어씌워 벌을 받게하는 수법을 씁니다.

 저희가 혼자서 지금까지 고소 한 사람들이 약 30 여명에 이르지만 앞으로도 고소 할 사람이 수 십명에 이르고 ,이 진실이 밝혀 질때까지 저희는 계속해서 경찰과 싸울 것입니다.

 

그것이 이 못나고 더럽고 수건 같은 어미가  아이들에게 마지막으로 해 줄 일이며 ,

아이들이 자립되어 세상을 살 수 있을 때..  저는 아이들의 손에 죽어도 행복합니다!


저의 아들들이 밝은 하늘을  보며 살 수 있을 때가 오길 빌며.. 이 글을 올립니다.

아이들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난교파티 목격담


아버지가 그때 농사일 중에 닭 키우는게 되게 많았어요. 그래서 가면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정말 가봤는데

처음에는 아무래도 힘쓰는 거다 보니까 되게 피곤하고 힘들었어요. 거기다 거기 있는 곳이 산속이라서, 

그러니깐 도계장이 아무래도 닭 잡는 데긴 하지만 도계장은 닭 하루에 잡는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거든요?

 

계속 그런 게 있으니까 뭔가 사람들이 주변에 꺼려했는지 모르겠지만 되게 멀었어요. 주변에 민가 같은 것들이랑...


차로 가도 한 30분, 40분? 완전 산속에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되게 신기한 게 그게 산 꼭대기에서 중턱이랑 사이에 있었고 언덕을 넘어가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거기에 말이 딱 5글자 적혀있었어요


'교회 수련장'   컨테이너 박스에...


그런 박스가 2갠가, 3갠가 어쨌든 그런 수련장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쪽이 그나마 사람 만날 수 있는 가까운 데고, 그 다음 가까운 데가 정말 떨어진 민가...

그런 데서 일했었는데, 처음에는 힘들어 가지고 정말 일에 적응하려고 난리를 치다가,

일이 약간 적응되니까, 이제 주변 산골이고 하니까 이것 저것 눈에 들어오는 거에요

 

약간 여기가 불쾌하다고 느꼈었던 게, 

닭을 잡는 건 분명히 기계가 잡긴 하지만, 그 닭이 죽어 나가는 데가 뭐가 약간 더운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때 제가 일했던 때가 여름이긴 했었는데 

공장에 있는 다른 곳보다 닭을 직접 죽이는 그곳만, 뭔가 다른 데보다 열기가 더 많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거에요.

그래서 '좀 기분이 안 좋다' 정도의 느낌이 있었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교회 수련장' 그 쪽은 약간 딸기 냄새가 많이 났어요

말은 교회라고 써있지만, 기독교 같은 그런 교회는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도 약간 주변 사람들이 험담하고 '여기 이상한 데다' 얘기하고 그러니까, 조금 안 좋고...


그런데서 작업을 하다가 있었던 일인데,

 

그 전날에 다른 큰 업체에서 갑자기 물량을 추가 생산해 달라는 일이 들어와 가지고 밤까지 거진 작업을 쭉 했어요

그래서 그때 작업 끝날 때가 새벽 한 2시? 1시 반? 이때까지 작업을 계속한 다음에 

팀장님이랑 몇 분은 탑차에 싣고 나서 가고 저는 작업장에 남아 가지고 정리한 다음에 가기로 했는데

 

문제는 제가 그 당시에 차도 없고 하니까 거기서 집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밤을 그쪽에서 새고 정리를 하고 일해야 되는 상황이고

거기서 '그 분들은 갔다가 오면은 새벽 4, 5시 될 테니까, 그 다음 날은 쉬자' 이런 말이 있어 가지고 그렇게 하기로 했었는데 그러고 나서 정리를 싹 다 하니 새벽 3시 넘었을 때, 그 때쯤? 대충 마무리가 되고 정리가 되고 그전까지는 일이 있고 업무가 밀려있으니까 그냥 하잖아요? 다 치우고 나서 '끝났다' 하고 릴렉스 하니까,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제 느낌 상은 몇 분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불쾌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거기다가 계속 기계는 STOP된다고 딱 멈추는 게 아니고, 돌아가기도 하고 움직임이 있어 가지고 기분이 되게 그렇고

 

그래서 있기가 너무 불쾌하니까 그냥 후레시 들고 밖으로 나갔어요. 잠깐 산책을 해야 되겠다 싶어 가지고...

그래서 손전등 하나 들고, 그 새벽에는 제가 한번도 산책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쪽으로 가다 보니까

그 중턱 너머에 '교회 수련장'이 있다는 쪽에 이상한 소리가 나는 거에요

뭔가 웅얼웅얼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약간 '경전 외우나?'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났던 게 얼마 전에 마을 이장님이랑 그쪽 싸웠다고 그러더라고요. 밤에 시끄럽게 한다고, 너네 뭐하는 짓이냐고...

그게 갑자기 생각이 나가지고 '이 사람들이 뭐하나' 갑자기 궁금증이 들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갔어요. 

그래서 언덕을 넘을 때까지 가다 보니까, 왠지 이거를 제가 대놓고 보기엔 이상할 것 같은 거에요

살금살금 그냥 보는 게 낫겠다 싶어 가지고, (손전등을 끄고) 그때부터 몰래 가기 시작했어요

언덕을 넘고 나니까 이제 소리도 디테일하게 들리기 시작하고, 

그때는 몰랐는데 밤이라 그런지 안개 같은 것도 껴있는 느낌이 들고...  보통 여름이면 안개 같은 게 잘 없거든요

 

근데 그런 게 있어 가지고 뭔가 '이상하다, 이상하다'는 느낌으로 가고 있는데

'교회 수련장'에서 조금 떨어진 데서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소리가 들리는 근원지를 찾아서 좀 더 갔어요

가보니까, 먼 데서 보니까, 버려진 무덤들 있죠? 그냥 1,2개만 있는?

그런 무덤처럼 보이는데 근처에서 약간 뭔가 연기 같은 걸 불태우고 있으면서

 

거기서 한 십수명되는 남녀들이 난교를 하고 있더라고요

2명 정도가 막 뭔가 외우고 있어요. 웅얼웅얼대고 있고 한 명은 막 태우고 있고 

거기서 냄새가, 안개 같은 게 나니까, 연기가 낀 분위기 들었던 거에요. 처음에는 몰랐죠. 난교라는 게... 


근데 보고 있으니까, 뭔가 움직임을 자세히 보고 있으니까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와, 이건 진짜...' 

그래서 욕이 나오고 그랬지만은, 어쨌든 놀라 가지고 조금 있다가 '아씨, 기분 잡쳤다' 그래서 돌아갔죠

돌아가서 언덕을 넘으려는 순간에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는 거에요

 

'아, ㅅㅂ 뭐야' 

 

그래서 봤더니만, 탑차로 가신 저희 팀장님이 납품이 끝났으니까 저한테 전화하신 거에요

그래서 통화를 받으면서 뒤에 딱 보니까, 그 사람들이 일제히 저를 보는 거에요. 되게 멀었거든요? 이게 꽤 멀었는데, 어쨌든 그 상황이 딱 되자마자 '이 사람들이 나를 일제히 본다'라는 느낌이 딱 드는 거에요.

 

속으로는 '아, ㅅㅂ' 그러는데, 어쨌든 전화는 팀장님이 했으니까 '예, 팀장님' 하면서 

그냥 그 사람들은 그렇게 있고, 나는 그냥 일상적으로 가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하려고

전화를 받으면서 가는 척하고 약간 서둘렀죠. 기분 나쁘고 하니까

 

그래서 팀장님이 '작업 끝났다, 어쩌고 있냐'고 하니까, '잠깐 산책하고 있어요' 라고 하면서 

약간 빠른 걸음으로 밑에 내려가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뭔가 사람들이 뛰어오는 '타다닥' 하는 소리가 들려서 저도 이제 슬그머니 약간 무섭고 하니까 뛰기 시작하면서 전화를 하고 있는데

 

작업장 있는 데까지 가려는 그 길목에 들어서는 순간 위를 보니까

거기 있던 사람들이 그냥 약간 전라인 상태로, 다 나체는 아니고, 몇 명 옷 입은 사람도 있고

 

근데, 그 밤에 눈이.... 

 

정말 정상이 아닌 것 같은 눈빛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그때부터는 진짜 무서워 가지고, 아까하던 편안한 목소리로 팀장님한테 

'지금 밖에 막 나와서 교회수련장 있는데 왔는데, 이 ㅅㄲ들 이상한 놈들이다, 얘들이 ㅈ나 미친 것 같은데 나 따라오고 있다, 지금 숨어야 겠다'고 하고 전화를 하면서 뛰어 들어갔어요.

 

계속 그 산을 뛰어가지고 도착을 하자마자 무서우니까 문을 걸어잠그고 

혹시 몰라서 작업장에 있는 무거운 것들을 해가지고 입구를 막았는데, 제가 등으로 이제 거기를 딱 막고 딱 앉았어요


그러고 나서 팀장님한테는 상황을 설명한 다음에 전화를 끊었고,

그렇게 한 다음에 몇 분 안 있다가, 고함을 지르면서 막 두드리는 소리가 나는 거에요. 

그때는 막 두근두근두근 하기 시작하죠. 

 

'ㅅㅂ 이거 정말 ㅈ됐다. 몰매라도 맞는거 아니야? 이 ㅅㄲ들 정말 미친놈들 같은데'

 

굉장히 저한테는 긴 시간이었어요.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슬그머니 잦아드는 거에요. 소리가 잦아드는 거지 심장 뛰는 건 계속 뛰고 있잖아요.

워낙 조용해지니까 심장까지 평상시처럼 돼 가고 있었어요.

 

그 순간 갑자기 '쾅'

 

밖에 산골이니까 나무를 할 수 있는 도끼나 있는데, 그 도끼 날이 문 사이로 그냥 '쾅'하고 들어왔어요

그때부터 몸이 아무것도 안 움직이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보고 있는데, 이게 소리가 끼익끼익 하더니만, 도끼를 뺀 다음에 틈으로 거의 사람의 눈만 보이는데, 

 

저랑 눈이 마주쳤어요.

그 때는 정말, 막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어요. 나중에 알았는데 제가 바지에 오줌을 지렸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계속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쾅쾅쾅쾅' 대는 소리가....

 

제 기억은 거기까지에요. 기절했어요

 

그리고 나서 뭔가 맞는 느낌이 드는 거에요. 깨어나 보니까 문을 따고 팀장님이 들어와서 저를 깨운 거더라고요

정신을 차리고 밖에 나가보니까 작업장에 있는 현관이랑 작업시설장 안에 있는 현관 2개가 있는데

둘 다 난장판을 해 놓은 거에요. 칼질도 돼 있고, 도끼질도...

 

그래 가지고 팀장님께 설명해주니까 '이 미친 ㅅㄲ들 돌았다'고 그러면서 마을 이장님이랑 다 불러서 연장 챙기고 수련장으로 찾아갔죠. 

가니까 그 새벽에 다 그냥 사람이 싹 사라진 느낌 있죠? 짐은 있는데..

제가 기억을 더듬어 가지고 무덤 있는데 까지 가니까 

어제 거기에서 태우던 게 다 있었는데, 이게 환각제랑 마약이랑 미약이랑 섞인 그런 것들을 태우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이장님은 신고하러 가시고, 저는 그 일을 겪고 '이 일은 도저히 못하겠다' 하니까

팀장님도 애가 맛탱이가 가버리니까 그만 해라 해 가지고 가고 

나중에 그쪽 일을 물어보니 도계장은 없어졌고 그 주변에는 다 사라진 일화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사람 눈을 잘 못 봐요. 그때 공포증이 조금 남아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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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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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15.06.23. 23:21
읽다가 도저히 더이상 읽을수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보면...너무 마음이 무겁다 못해 괴롭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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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15.06.24. 07:42
저도 끝까지 읽지 못하겠습니다. 현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을 정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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